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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얼었던 땅이 녹고 있다! 해빙기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2024.02.19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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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던 땅이 녹고 있다!


해빙기,얼음·낙석 등 각종 안전사고 주의하세요!




- 최근3년 간2~3월 해빙기 관련 산악·수난·붕괴 사고 총143건

- 지반약화로 인한 붕괴 및 도괴 사고 가장 많고,낙석·낙빙 등 산악사고와 얼음낚시 등 수난사고도 해마다 발생...5년 간 인명피해11명

- 소방청“해빙기,낮과 밤 큰 기온차로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 필요”


2023년2월,경남 함안의 한 도로에서25톤 화물차가 전복됐다.얼었던땅이 녹으며 약화된 지반을 지나다 도로 절반이 붕괴되며 발생한 사고였다.

소방청(청장 남화영)은겨우내 꽁꽁 얼었던 땅과 얼음이 녹기 시작하면서 관련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해빙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얼었던 지반이 풀리면서 움푹 패인 도로를 지나다 사고가 나거나,빙벽 등반 시 얼음이 떨어져 아래에서 등반하거나 대기 중이던 등산객이 부딪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또,산행 중 급경사지에서의 낙석 사고도 조심해야 한다.특히,얼음낚시 중 얼음이 깨지면서 빠지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최근3년간2월부터3월까지해빙기 관련 사고는총143건으로,3명이 숨지고8명이 다친것으로 나타났다.

<최근3년간2~3월 해빙기 관련 사고 현황>

(단위:건,명)

구분

산악

수난

붕괴·도괴(무너짐)

합계

낙석낙빙

인명피해

낚시

인명피해

산사태

인명피해

지반약화

인명피해

사고건수

인명피해

사망

부상

사망

부상

사망

부상

사망

부상

사망

부상

`21년

13

1

3

20

1

1

3

-

-

28

-

-

64

2

4

`22년

7

1

1

5

-

-

3

-

1

15

-

2

30

1

4

`23년

9

-

-

4

-

-

3

-

-

33

-

-

49

-

-

합계

29

2

4

29

1

1

9

-

1

76

-

2

143

3

8

※(사고 사례1) 2022.3.27.충북 제천 덕주산 산행 중2명 낙석에 맞음(우측 다리 및 등)
(사고 사례2) 2023.2.5.인천 서구 얼음낚시 중이던1명 주변 얼음이 깨져 하천 중간에 고립
(사고 사례3) 2023.2.15.경남 함안 약화된 지반을 지나다 도로 절반이 붕괴되어25톤 트럭 전복

사고 유형별로는지반약화로 인한 붕괴·도괴(무너짐)사고가7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낙석·낙빙 등 산악사고와얼음낚시 등 수난사고는각각29건,산사태9건순이었다.

이에 소방청은 해빙기 안전사고 행동요령을 강조했다.축대나 옹벽,노후 건축물 주변을 지날 때에는균열이나 지반 침하로 기울어져 있지는 않은지 미리 살펴야 한다.운전할 때에는낙석주의 구간에서는 서행하고,공사장 주변을 지날 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등산 시에는낮과 밤의 큰 기온차로 바위와 땅이 얼었다 녹으면서 미끄러울 뿐 아니라낙석의 위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특히,얼음낚시의 경우해빙기에는 얼음이 두꺼워보여도 금방 녹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안전을 위해 출입이 통제된 곳에서의 여가활동은 피해야 하며,얼음낚시가 가능한 곳이라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김학근 소방청 구조과장은“추운 날씨에 빙벽등반,등산,얼음낚시 등의 야외활동 중 사고가 발생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119로의 신고가 늦어져 자칫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며“단독 산행이나 낚시는 삼가고,주위에서 사고 발생 상황을 목격하면 지체없이119로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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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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