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지속적인 민생행보의 일환으로 국내 대표 강관제조업체인‘일진제강’을방문하고,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시행된 유럽연합(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관련,철강기업의 준비사항 등을 점검하고, 대응과정에서의 애로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일진제강은국내 최초로 심리스 강관을 국산화하여 생산․수출하는 국내 대표 강관 제조업체이다. 심리스 강관은 이음새가 없는 강관으로 석유채굴, 공장 자동화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며 제조공정에서 많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정인교 본부장은 “유럽연합(EU), 미국 등 세계 주요국이 자국 중심으로 무역통상 질서를재편하는 상황에서 수출증대를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응도 매우 중요하다”며, 고부가가치 제품인 심리스 강관을생산하여수출하고 있는일진제강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또한, 정 본부장은 “CBAM이 우리 수출기업에게 위기가 아닌 기회가 될 수 있다”고강조하면서“EU 측에 우리의 핵심 요구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한편, 우리와입장이 유사한 국가들과 공조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협상채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언급했다.
그간 정부는 산업부․중기부 등 유관부처․기관 간 협업으로「범부처 CBAM 대응 TF」, 기업 대상 설명회, 업계 간담회 등을수시로 개최하였으며, 나아가교육․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기업 대상 맞춤형지원을 통해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중소․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경쟁력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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