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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한-아세안 관계 지속 강화 의지 천명

2024.02.21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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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은 2.21.(수) 저녁 「제16차 한-아세안센터* 정기이사회」 리셉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er, 사무총장 김해용): 한-아세안간 경제·사회·문화 분야 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2009.3월 서울에 설립한 국제기구(올해는 센터 설립 15주년) / 홈페이지: www.aseankorea.org


    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센터 설립 15주년을 축하하고, 한-아세안센터가 무역, 투자, 사회,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 아세안간 실질협력과 인적교류를 증진하고 상호이해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이어 김 차관은 센터가 활발한 컨텐츠 생산과 대화 플랫폼 제공을 통해 민·관·학 협력망 구축뿐만 아니라 미래세대 육성과 정보·지식의 축적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하고, 한-아세안간 긴밀한 협력하에 이와 같은 센터의 역할과 활동이 더욱 강화되어 나가기를 기대하였다.


    김 차관은 아세안이 우리나라의 제2위 무역·투자 파트너이자 우리 국민들의 최다 방문지역으로 부상했다고 하고, 1989년 대화관계 수립이래 우리의 역대 모든 정부가 아세안을 핵심파트너로 중요시 해 왔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김 차관은 2022년 우리 정부가 발표한 인태전략과 아세안 특화지역정책인 ‘한-아세안 연대구상(Korea-ASEAN Solidarity Initiative, KASI)을 통해 그간 한-아세안 협력의 외연과 깊이가 크게 확대되어왔다고 하고, 우리 정부가 앞으로도 아세안과의 실질적, 호혜적,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였다.


    아울러 김 차관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한국과 아세안이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를 수립할 예정임을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김 차관은 우리 국내 유일의 아세안 관련 전담 국제기구로서 한-아세안센터가 앞으로도 든든한 후원군이 되어주길 기대하면서 센터에 대한 우리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 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 아세안이 대화상대국과 수립하는 최고 단계 파트너십 / 현재까지 호주·중국(2021), 미국·인도(2022), 일본(2023)이 아세안과 수립


붙임 : 리셉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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