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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호 외교전략기획관은 2.21(수) 미국 워싱턴에서 살만 아흐메드(Salman Ahmed) 국무부 정책기획실장을 면담하고, 한미 양국의 외교정책 공조 강화 및 정보 공유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미 국무부 정책기획실은 1947년 당시 마셜 국무장관 지시에 따라 창설된 국무부 내 정책분석 및 전략기획 전담 조직
박 기획관은 역사의 변곡점에 직면해 있는 현 시점에 외교정책기획 담당 부서의 기능 또한 시대의 요구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적응과 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굳건한 한미동맹의 기반 위에 양 부서간 보다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박 기획관은 급변하는 외교환경 속에서 보다 유효한 외교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민간 전문가와의 소통 등을 포함한 면밀한 정세분석 기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아흐메드 실장은 한미 양국의 외교정책기획 담당 부서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평가하고, 이와 같은 협력을 통해 작년 워싱턴 선언으로 상징되는 철통같은 한미동맹이 진정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붙임 : 면담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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