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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위기상황에서 국민들을 위한 진심과 희생은 마음속 깊이 새겨질 것..”
- 한덕수 국무총리, 국군수도병원 방문
- 군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및 관계자 격려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25일(일), 15시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하여 비상진료체계 준비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 (참석) 하범만 의무사령부 사령관, 이주형 의무기획발전처장, 서지원 보건운영처장, 석웅 국군수도병원장, 김미랑 부원장
ㅇ 금일 국군수도병원 현장방문은, 2.19일 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 비상진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국립의료원과 국립경찰병원 방문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행보로,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비한 비상진료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입니다.
ㅇ 국군수도병원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라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통해 대국민 진료지원을 실시하고, 이를 위한 지원인원을 편성·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간인 중환자를 위해 중환자 입원 병상을 확대하고 전문간호인력도 보강할 계획입니다.
□ 한 총리는 국군수도병원의 비상진료 대응상황을 보고받고, 병원을 지키고 있는 의사, 간호사, 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한 총리는, “이번 집단행동이 장기화될 경우 피해는 결국 국민들이 보게 될텐데 군 병원의 적극적인 비상 대응 조치가 국민들의 불안을 줄여주실 것으로 믿는다.” 며 “누적되는 의료공백으로 어려워지는 상황이지만, 군 병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이 많은 역할을 해주고 계셔서 국민들께 큰 위안이 되고 있으니 조금더 힘을 내 달라”고 격려하였습니다.
□ 한편, 이날 한총리는 이번 전공의 집단행동으로 인해 대형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못받다가 국군수도병원의 도움으로 무사히 수술을 받아 입원중인 환자의 가족도 만나 위로하였습니다.
ㅇ 한총리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라셨을텐데, 대형병원에 가서도 치료를 못받는다고 하니 많이 힘드셨겠다”고 위로하며, “하루빨리 이번 상황이 안정화되도록 하여 국민들께서 불편을 겪으시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ㅇ 가족들도 한 총리의 격려와 국군수도병원의 응대에 감사를 전하며, “다른 국민들께서도 이런 어려움을 겪지 않으시도록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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