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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예방 선제 대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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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2월 전국 평균기온 평년 대비 높아…개화 빨라질 듯 

- 상습 저온 피해지역 집중관리, 기상재해 알림,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등

- 저온 피해 잦고 심한 지역, 예방 시설 설치 및 사전 점검 당부

 올해 1월 중순부터 2월 중순까지 전국 평균기온이 1.9도(℃)로 평년 대비 2.1도 높았다. 3월 기온도 평년 대비 높을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과수 개화기가 빨라져 꽃눈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사과, 배 등 주요 과수의 안정적 착과를 유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과수 개화기 저온 피해 대응 계획’을 마련하고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저온 피해 우려 지역 집중관리= 전국 과수 주산지 가운데 최근 2~3년간 상습적으로 저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중앙단위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기술 지도와 동시에 현장 문제점 해결을 지원하는 등 저온 피해 줄이기에 나선다. 아울러 과수 주산지는 아니지만 저온 피해가 계속 발생했던 지역은 도 농업기술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연계해 관리한다. 

 △기상(저온) 정보 알림서비스 제공=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을 활용해 사과,배,포도,복숭아,단감 5개 품목을 재배하는 26만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문자 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상(저온) 정보, 품목·지역별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사전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현장 기술지원단 운영= 농촌진흥청과 도 농업기술원의 과수 전문가를 주축으로 한 품목별 현장 기술지원단을 파견해 각 현장의 저온 취약 요인을 찾고, 사전 대응 기술을 지원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5개 품목 주산지의 상습 저온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한편, 저온 피해 예방시설을 갖춘 농가는 미리 시설을 점검하고, 지리적 여건으로 저온 피해가 잦은 곳은 방상팬, 미세 살수장치, 연소 용기 등의 시설 설치를 고려한다. 또한, 배(발아기~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와 사과(발아기~녹색기) 개화기에 영양제를 뿌려주거나, 과수화상병 1차 방제 시기에 방제 약제와 섞어 살포하면 저온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농촌진흥청 기술보급과 김지성 과장은 “올해 과수 꽃피는 시기가 빨라 저온 피해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관계기관 합동으로 사전 점검 및 선제 대응을 강화해 과수 저온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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