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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지역 진출 우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지원방안 모색

2024.02.29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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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2.29.(목) 오후 아세안 지역 주재 우리 재외공관 직원 및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아세안 지역 진출 우리 중소기업 지원방안’세미나를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주아세안대표부가 발주한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우리 진출기업 지원방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참여 기관) 금융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수출입은행, 신용보증기금,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 (참여 재외공관) 주아세안(표), 주브루나이(대), 주인도네시아(대), 주라오스(대), 주말레이시아(대), 주미얀마(대), 주필리핀(대), 주싱가포르(대), 주태국(대), 주베트남(대), 주동티모르(대), 주호치민(총), 주다낭(총)


   김동배 아세안국장은 아세안 지역이 우리나라의 제2의 교역・투자 대상 이자 약 1만 8천개의 우리 법인이 진출해 있는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하고, 올해 아세안과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를 수립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관계격상을 통해 우리 정부의 아세안 특화정책인‘한-아세안 연대구상(KASI)’의 본격적인 이행과 함께 아세안과의 호혜적, 실질적 협력이 크게 강화될 것이라고 하고, 더 많은 우리 기업들이 아세안 지역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경제외교와 기업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발제를 맡은 배성호 경북대 교수(연구용역 책임연구자)는 아세안 국가들의 상이한 행정체계・모호한 규정 등 이 지역에 진출한 우리 중소기업이 겪는 주요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맞춤형 금융지원 및 법률자문 제공 필요성 등을 제안하였다. 이어 세미나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아세안 소재 우리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시장개척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외교부는 유관기관과 원팀을 이루어 아세안 지역에 소재한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해외시장 정보 전파와 기업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지원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 임 : 세미나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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