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고객 만족을 넘어 고객 감동을 향한 눈높이 소통’
소방청,디지털 홍보 경쟁력 강화
-소방청 사회관계망서비스, ‘2024대한민국 디지털고객만족도 조사’상위TOP10선정
-정책 체감도 향상 위한 숏폼 등 콘텐츠 다각화로 국민 반응 지속 향상
-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활용,콘텐츠 공감력과 참신성 높여
소방청(청장 남화영)의디지털 홍보 콘텐츠가 많은 국민의 공감과 반응을 이끌어내며 호평받고 있다.
소방청은공공기관을 포함하여76개 산업군·252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한‘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고객 만족도 조사’결과에서상위10위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한국마케팅협회와㈜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대한민국 디지털고객 만족도 조사(HTHI)’는 디지털 중심의 경영환경에서 정책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평가하는 지표로, 2013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미래 시장의 경쟁력을 예측하는 의미가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9월1일부터11월30일까지 각 기관별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공간의 게시물을 대상으로 채널별 게시물 수,팔로워 수,댓글 및 좋아요 수,공유 수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평가했다.
올해 조사에서 나타난 특징은‘숏폼’콘텐츠가 강력한SNS수단으로 등장했다는 점이다.소방청은 이미 몇 해 전부터 뉴미디어 콘텐츠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숏폼 형태의 정책홍보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숏츠)와 인스타그램(릴스)을 통해 확산하고 있으며,사용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모으고 있다.
특히,소방청의 뉴미디어 콘텐츠가 다른 기관과 차별화된 점은 내부 직원을 출연자로 발굴하여 직접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이른바‘임플로이언서(employee+influencer)’활용에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가고 있다는 점이다.
소방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 출연 중인송준형 소방관은 현직 소방공무원으로현장 체험형 웹 예능 콘텐츠인‘쭈니쩌니’를 비롯해패러디와 밈,챌린지 따라하기와 같은MZ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채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방식의 디지털 소통 콘텐츠는정부 부처나 공공기관 홍보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정책에 대한 소비와 확산을 촉진 시킨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편,소방청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트위터,카카오톡 플러스 채널,블로그 등6개 공식SNS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지난 한 해 동안109개의 영상과213건의 카드뉴스를 발행했다.
이오숙 소방청 대변인은“모든 분야에서 디지털 전환이 일상화 되고 있는 만큼 정책 홍보의 형태도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며“일방적인 정책 전달이 아닌,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4년 비급여 보고의무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된다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선거일 투표 안내
-
올해 공무원 '민간경력자' 157명 선발…26~28일 온라인 설명회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감염 서버 23대·악성코드 25종 확인·조치
-
금융당국, '3단계 스트레스 DSR' 예정대로 7월 1일 시행
-
개인정보위, SKT 18대 서버 악성코드 추가 감염 확인
-
여행가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요…40만 장 배포
-
이 권한대행 "추경 신속 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
-
아들과 마트에 간 경찰 아빠! 그 사람을 보고 뛰기 시작했다!?
-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 운영…김포·김해, 하네다·후쿠오카
-
이 권한대행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사전투표 관리 더 촘촘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