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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립 등 산단 환경개선에 1.2조 원 투입

2024.03.0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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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건립 등 산단 환경개선에 1.2조 원 투입

- 정부예산 1,868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 1717억 원 유치 전망

- 비수도권 산단 내 청년친화형 시설, 저탄소화·디지털화 기반시설 집중 지원


임대형 기숙사, 암모니아 배관망, 데이터센터복합시설 등 산단 내 청년친화형 시설, 저탄소화·디지털화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1.2조 원이 투입된.

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올해 산업단지환경개선펀드(이하 펀드사업)를 통해 7개 신규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규모는 정부1,868억 원에 민간투자 1717억 원을 합쳐 1.2조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정부는 산단을 청년 친화적으로 개조하기 위한 산리단길 프로젝트* 진을 위해 올해 펀드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수준(23958억 원241,868억 원)**으로 대폭 확대한 바 있다.

* 드사업(1,868억 원), 청년복합문화센터(447억 원), 아름다운거리조성(63억 원), 노후공장리뉴얼(30억 원)

업부는 2011년 최초로 도입된 펀드사업을 활용하여 작년까지 정부재원 11,252억 원을 마중물로 민간투자 73,746억 원을 유치하여 산단 근로·주환경을 개선을 위한 업무 및 편의·지원시설과 입주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해왔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산단을 중심(6, 87%)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첨단·신산업 기업의 투자 촉진, 문화·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두어 펀드사업을 선정하였다.

구체적으로 청년 근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직장 인근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임대형 기숙사와 업무시설과 문화·체육·편의시설이 함께 입주하여 일과 여가활동을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는 업무복합시설 건립사업, 산단이 첨단·신산업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지붕형태양광발전, 데이터센터복합시설, 암모니아 배관망, 방류수재이용 등 저탄소화·디지털화 관련 인프라 구축사업이 우선협상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산업부는 펀드사업 관리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을 통해 세부사업 조건 및 일정 등을 사업자와 신속하게 협의해 나가는 한편,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추가로 발굴하여 개선하는 등 산단 제도혁신을 지속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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