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스스로 마음이 움직여 실천하는 안전이야말로 진정한 안전입니다”

2024.03.11 고용노동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 사례집 발간
- 쇼핑백과 카트, 커피믹스 포장에 안전문구 삽입, 지역 축제 안전문화 캠페인 등 안전문화 확산 활동 전개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39개 지역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이하 ‘안실단’)이 지난해 실시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안전문화 확산 활동들이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다.
 
정부는 중대재해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2022년 말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하면서 산업안전의 패러다임을 ‘규제와 처벌’ 중심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로 전환했다. 그리고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해 3월 범국민적 안전문화 실천 운동을 추진하는 민관합동기구인 안실단을 전국 39개 지역별로 출범시켰다.
 
이번 사례집에는 그간 ‘안실단’이 국민과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전개한 다양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이 담겨있다. 이마트 쇼핑카트를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서울)과 같은 기업 협업 홍보, 대구 치맥페스티벌(대구), 안산 세계인 축제(안산) 등 지역 축제와 연계한 안전문화 캠페인, 지역 언론사와 함께 진행한 안전문화 TV 캠페인(광주), 쇼츠 영상 제작(대전) 등 지역별로 특색 있는 활동을 전개했다.
 
사례집에는 실제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 인터뷰도 담겨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종이 쇼핑백과 카트에 안전문구 삽입을 추진한 이마트 안정훈 부장은 “안실단 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안전이 일상이 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업장에서 주로 소비하는 커피믹스 제품 포장에 안전문구를 삽입한 동서식품 허정식 팀장은 “제품에 적힌 문구를 보며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스스로 마음이 움직여 실천하는 안전이야말로 진정한 안전이다.”라며, “이를 위해 안실단이 지난해에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집중했는데, 올해는 현장을 중심으로 실천적 안전 메시지를 확산하고, 사업장의 자생적 안전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 사례집’과 그 외 안실단이 수행한 다양한 활동들은 누리집(www.kosha.or.kr/safety1team)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안전문화협력팀  김용욱(044-202-8992), 유예지(044-202-8994)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총 65개 네트워크 팀이 참여하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 본격 개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