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서효원 차장은 3월 12일 전남 담양군에 있는 토마토, 딸기 재배 농가를 차례로 방문해 생육 상황을 살피고, 안정적인 시설 과채류 생산을 위한 기술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서효원 차장은 농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기온이 점차 오르면 낮과 밤의 온도 차가 커지고, 봄철 이상저온 현상도 나타날 수 있다.”라며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서 차장은 “현재 농촌진흥청에서는 토마토, 딸기 등 주요 과채류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환경관리, 생육 상황 점검 및 기술지원을 벌이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주산지별 문제점을 파악하고 기술적인 지원을 강화하는 등 현장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 차장은 “봄철 일조량 부족으로 시설 과채류의 생육 저하가 우려된다.”라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엘이디(LED) 보광등 설치 및 탄산가스 공급, 화분매개용 꿀벌과 뒤영벌 사용 기술을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2개월 동안 농업 기상*을 보면, 기온은 평년보다 2도(℃) 높은 3도를 기록했고, 강수량은 154.7㎜로 평년보다 73.7㎜ 많았다. 일조시간은 302.0시간으로 평년보다 79.1시간 적었다.* 최근 2개월1.1.∼3.6. 농업 기상: 기온 3.0℃로 평년(1.0)보다 2.0℃ 높았음. 강수량은 154.7㎜로 평년(81.0)보다 73.7㎜ 많았음(191.0%). 일조시간은 302.0시간으로 평년(381.1)보다 79.1시간 적었음(79.2%)
이로 인해 시설 토마토 열매가 잘 맺어지지 않고 생육이 늦어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딸기 역시 생김새가 정상적이지 않거나 곰팡이가 슬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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