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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시스템 개선, 구매위임 등 상반기 조달사업 65% 신속집행에 박차, 규제개혁 차원에서 수요기관의 현장 애로사항도 적극 발굴

2024.03.15 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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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장터 시스템 개선, 구매위임 등 상반기 조달사업 65% 신속집행에 박차, 규제개혁 차원에서 수요기관의 현장 애로사항도 적극 발굴
- 조달청, 12개 대형발주기관과 재정집행 상황 합동 점검…지난 1월 이후 두 번째 개최
- 국민안전과 밀접한 소방차 나라장터 신속 등록 등 수요기관 애로사항도 청취


 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5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기재부·국토부 등 12개 관계부처,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조달사업의 65%인 39조원 규모의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협조를 독려하고, 수요기관이 조달계약 절차, 시스템 등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전방위적으로 발굴·개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1_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


▶ 임기근 조달청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15일 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2_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


▶ 임기근 조달청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에서 수요기관의 건의사항을 듣고 메모하고 있다.


사진5_공공조달 수요기관 간담회

▶ 임기근 조달청장(가운데)이 15일 수요기관 간담회에 참석하여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달성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조를 독려하고 있다.


 조달청 주재로 수요기관과 함께 신속집행 현황을 점검하는 회의는 지난 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이다.

 조달청은 지난 회의에서 조달수수료 최대 15% 인하, 선금지급 대폭 확대 등 파격적인 대책을 공표한 이후, 선금 100% 지급 가능에 따른 나라장터 시스템 개선, 수요기관 유의사항 등이 포함된 선금지급 가이드라인 배포 등을 통해 정책이 현장에 확실히 적용되도록 하였다.  

 또한, 국방부·우정사업본부·경찰청 등 주요 수요기관과는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설계적정성 검토 기간을 단축하고, 긴급한 경우 등에는 수요기관이 자체계약을 진행할 수 있도록 요청 당일 또는 1일 이내에 구매위임하여 더욱 속도감 있게 사업발주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수요기관들은 △국민 생명·안전과 직결된 소방차 등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신속 등록, △대형공사 추진 발주기관의 선금관리 유의사항 제공, △나라장터 시스템 개선을 요청하는 등 조달 관련 정책적 제언과 건의를 했다.

 이에 조달청은 수요기관 필요물품의 나라장터 신속 등록 및 시스템 개선 등을 약속하였으며, 수요기관들은 지속적으로 조달제도 개선 사항들을 발굴하여 조달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현재의 대내·외 경제여건과 민생의 어려움을 감안할 때, 신속집행은 조달청과 수요기관이 원-팀이 되어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정책목표"라고 강조하고,

 아울러, "금년 조달청은 현장의 목소리에 기반하여 각종 규제혁파에 나서고 있으며, 조달기업의 애로뿐만 아니라 공공조달의 중요한 한 축인 수요기관의 애로사항도 적극 발굴하여 속도감 있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기획재정담당관 임시원 사무관(042-724-7044)    


“이 자료는 조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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