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올해 봄철(3월~5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노지채소 생육에는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조생양파, 시설봄배추 등 주요 노지채소 작황은 현재까지 양호한 상황이다.
다만 일부 지역은 2월 잦은 강우 및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이 부진하고, 4월과 5월에는 전국적으로 강수량이 평년대비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되어 앞으로 적극적인 병해충 관리가 필요하다.
이날 「노지채소 생육관리 협의체」제1차 회의에서 농식품부와 농촌경제연구원은 노지채소 수급 현황과 봄 노지채소 재배의향을, 농촌진흥청은 노지채소 생육관리 및 기술지도 현황을, 농협경제 지주와 주산지 농협은 작황 및약제·비료 등 농자재 공급 상황을 공유하였고, 봄철 노지채소 작황 관리에 필요한 기관 간 협업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박순연 유통소비정책관은 “농산물 물가 상황이 엄중한 만큼 민관이 협력하여 봄 노지채소 작황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봄철에는 국민들께서 신선한국산 채소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당부하였다.
「노지채소 생육관리 협의체」에는 엽근채소 분과와 양념채소 분과를 설치하여6월 중순까지 점검을 강화하고, 병해충 확산 시 방제 등 생육 회복에필요한 조치들을 즉각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겨울 저장채소 감모 증가와 봄채소 출하 지연이 동시에 발생할 경우 일시적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므로 정부 비축물량 방출, 봄작형 조기출하 장려금 지급 등 정부 가용수단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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