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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종교계 대상 북한실상 강연 개최

2024.03.20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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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처음으로 종교계 대상 북한실상 강연 개최
- 통일부장관, 극동방송 주관 「극동포럼」 특강

□ 김영호 통일부장관은 3월 19일 저녁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주관하는 「제54회 극동포럼」에 참석하여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와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o 이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개최되는 종교계 대상 북한실상 강연이었으며, 특강에는 극동방송 운영위원과 청취자 등 6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장관은 극동방송이 그 동안 북한 주민의 인권과 통일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준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통일부가 탈북민 심층면접을 통해 발간한 「북한의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북한실상을 소개했습니다.

□ 특강에서 장관은 “조사에 응답한 탈북민의 약 38%는 아예 병원 진료 경험이 없으며, 북한 주민들은 대부분의 의약품을 병원이 아닌 장마당을 통해 구입하는 등 북한의 의료사정이 매우 열악하다”고 지적하고,

o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북한의 어린이들이 백신을 접종받지 못했으며, 국제기구도 추방당한 상황에서 영유아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종교계의 관심을 주문하였습니다.

□ 아울러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와 관련하여 “3.1운동과 통일이 자유주의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역사적, 이념적으로 연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3.1운동은 북한 주민들이 자유를 누리는 통일이 이루어질 때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 추진을 위한 종교계의 지지를 당부하였습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종교계를 대상으로 객관적인 북한실상을 지속적으로 알려나가면서, 자유민주주의 통일담론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끝.

“이 자료는 통일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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