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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부위원장, 원불교 교정원장 예방
- ’아이는 축복이다’ 마음공부 수련 등 저출산 대응 함께 뜻 모아 -
□ 주형환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을 예방하여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했다.
○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3월 20일 15:00시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을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예방했다. 지난달 불교, 기독교, 천주교 지도자 예방에 이어 네 번째 예방이다.
○ 위원회와 원불교계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단기대책과 함께 경제, 사회, 문화 등 구조적 차원에서 대책을 강구해야 하며, 결혼·출산·양육을 선택할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범국가적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하였다.
○ 또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가족공동체의 가치를 중시하는 종교계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았다.
○ 주형환 부위원장은 “최대 민족종교로서 국가의 어려움을 늘 함께해 주시는 원불교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변화는 가족공동체 가치를 높이고 사회문화의 변화를 통해서 가능하므로, 원불교계의 마음공부 수련과 교리실천을 통해 지친 청년들의 마음을 회복하고 ‘아이는 부담이 아니라 축복이다’라는 큰 울림과 행복을 전 국민에게 전달해 주시기를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원불교계의 삶의 방식과 철학을 통해 저출산 위기탈출 해법을 함께 모색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 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서울 및 수도권의 극심한 경쟁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지방과의 균형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지방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출 수 있도록 힘써 달라”며 “우리 사회 당면 과제인 자살과 저출산을 넘어서는데 원불교가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 향후, 위원회와 종교계는 종교계 협의체*를 통해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저출산·고령화 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하고 유익한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협의하고 신속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 종교계 협의체(‘23.11.3.발족) : 저고위, 복지부, 7대 종교(개신교, 불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 붙임 : 사진자료 1부. (행사 후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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