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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마약탐지견 훈련 및 활동 현장 점검 |
- 관세청 조사국장, 마약탐지견훈련센터 및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방문 - 탐지견 운영 확대 방안, 국내외 마약탐지견 지원계획 등 논의 |
□ 한창령 관세청 조사국장은 3월 21일(목)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관세청 마약탐지견훈련센터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을 방문해 마약탐지견 육성·관리 및 활동 상황을 점검했다.
ㅇ 이번 방문은 마약사범이 2만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마약이 우리 사회 전반에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마약 유통을 억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약탐지견 활용의 확대를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 국장은 마약탐지견센터를 방문해 견사, 의료시설, 훈련시설 등 마약탐지견의 육성 환경을 점검하고, 센터 직원들과 국내외 마약탐지견 지원 수요와 마약탐지견 공급계획을 논의했다.
ㅇ 관세청은 군(軍)내 마약 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작년 6월 육군 군사경찰실과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를 체결한 후, 관세청의 마약탐지견을 투입해 우편·택배 등 영내(營內) 반입품에 대한 마약탐지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ㅇ 관세청은 마약탐지견 육성을 확대함과 함께 법무부 교정시설이나 버스터미널, 화물집하장 등 마약탐지견이 필요한 곳을 지속 발굴해 마약탐지 활동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 한편, 한 국장은 마약탐지견센터 방문 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T1)에서 항공사운영위원회 관계자를 만나 우리나라 마약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관세청의 마약단속 활동에 항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한 국장은 “마약청정국 지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경단계에서 마약 밀반입을 차단함은 물론이고, 국내 유통단계에서 마약 소비를 억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ㅇ “각 부처에서 소관 구역과 시설에 대한 마약탐지견 지원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데, 탐지견 운용 규모를 확대하는 등 이에 부응하는 정책을 관련 부처와 협의하여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관세청은 ’87년부터 마약탐지견을 운용해 온 우리나라 최고 마약탐지견 육성운용 전문기관으로 그간 총 300두의 마약탐지견을 육성해 국경에서 마약탐지 및 적발에 활용해 왔으며,
ㅇ 현재 전국 9개 공항만세관*에서 활동 중인 마약탐지견 42두를 비롯해 마약탐지견훈련센터에 관리 중인 훈련견·은퇴견 등 48두까지 총 90두를 보유하고 있다.
* 인천공항세관 23두(공항), 김포세관 2두(공항), 인천세관 2두(항), 김해세관 4두(공항),
대구세관 2두(공항), 광주세관 3(공항), 군산세관 2(항), 제주세관 2(공항), 평택세관 2두(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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