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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장관 “선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NLL 반드시 사수, 적 도발시 모조리 초토화”

2024.03.26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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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 국방부장관은 3월 26일(화) 오후, 백령도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해군·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 신원식 장관은 천안함 피격사건 제14주기를 맞아 먼저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산화한 영웅들을 추모했습니다.

□ 이어, 신원식 장관은 해병대 6여단에서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은 후,

ㅇ “백령도는 NLL 수호의 핵심 요충지이자 적의 목을 겨누는 비수와 같은 곳이다. 이곳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무적해병 흑룡부대 장병들이 너무도 자랑스럽다”고 치하하며,
“서북도서 증원훈련, 도서방어 종합훈련 등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확고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최근 김정은이 공수부대, 방사포부대, 전차부대 등의 훈련을 주관하면서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위협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이 지역에서 해안방어 순항미사일(CDCM), 해안포, 어뢰, 기뢰, 무인기, 상륙정 등 다양한 수단으로 기습도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적이 도발하면 지·해·공 합동전력을 통합운용해 즉·강·끝(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도발원점과 지휘·지원세력 등을 모조리 초토화시켜라”고 지시했습니다.

□ 또한, 신원식 장관은 천안함 함장(중령 박연수)과 통화하며,

ㅇ “북한은 북방한계선(NLL)을 ‘합법적 명분도 없는 유령선’이라고 주장하며, 이를 지속적으로 무력화하려고 하고 있다”며,
“천안함 46영웅들과 故 한주호 준위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선배 전우들이 목숨 바쳐 지켜온 서해와 NLL을 반드시 사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ㅇ 이에 천안함 함장은 “적이 도발하면 백배·천배 복수한다는 각오로 완전히 수장시켜서 천안함 영웅들의 원한을 되갚아주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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