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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다가가는 민생 외교 강화 : 영사협력원 증원을 통한 촘촘한 재외국민 보호망 확대

2024.03.28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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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는 우리국민이 재외공관이 없는 국가나 재외공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건·사고 피해를 당한 경우 영사조력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영사협력원 10명을 추가 위촉(증원)하였으며, 신규 영사협력원은 4.1.(월)부터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 영사협력원 : 공관 비상주 지역 및 원격지 등 우리 공관의 즉각 대응이 어려운 곳에 현지 실정에 밝고 해당 지역 거주 3년 이상 된 민간인을 영사협력원으로 위촉하여 사건·사고 초동대응 등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하는 제도


   지난 3.5.(화)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계기, 윤석열 대통령은 재외국민 안전시스템 강화를 지시하였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3.7.(목) 대통령 앞 주요 정책 추진계획 보고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해외여행을 빈틈없이 지원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번 영사협력원 증원은 이러한 우리 정부의 재외국민 보호 강화 기조에 따른 후속조치로서, 해외출국자 3천만 명 시대를 앞두고 재외국민 보호망을 보다 촘촘히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영사협력원은 현지 사정에 밝고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을 위촉하여 사건·사고 초동 대응 등 신속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해외 88개 국가에 20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증원을 통해 90개국 217명으로 확대된다.


   영사협력원 증원은 △최근 현지 정세, △우리국민 방문객 수, △사건·사고 발생 빈도, △재외공관을 통한 수요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국가·지역을 선정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영사 수요가 늘어난 지역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 증원 지역 : △라오스 보께오주 떤펑군, △러시아 남부·북코카서스, △미얀마 만달레이, △베트남 나짱, 푸꾸옥, 박닌·박장, △중국 칭다오 옌타이, △팔라우, △쿠바 △필리핀 앙헬레스


   외교부는 앞으로도 영사협력원 증원을 추진하여 해외에서 도움을 필요로하는 우리국민에게 보다 신속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고, 해외 안전여행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적으로 기울여 나갈 것이다.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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