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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4.03.28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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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 발표
- 한약을 이용한 근골격계통 질환 치료 비중이 가장 높아 -
- 한방분야 우선 개선사항은 ‘보험급여 적용 확대’로 나타나 -

<요약본>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한방 진료 및 처방, 한약 조제(판매), 탕전 이용 및 한약재 구입현황 등을 조사한 「2023년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해당 조사는 2008년 이후 3년 주기로 실시했으나, 빠르게 변화하는 정책 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조사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여 2023년 제7차 한약소비 실태조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민에게 공신력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한의약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통계자료를 생산하고자 통계청의 승인을 받아 작년 9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였다.

한약을 소비하는 한방의료기관(한방병원, 한의원, 요양병원·(종합)병원) 및 한약 조제·판매기관(약국, 한약방) 3천여 개소를 대상으로 조사가 이루어졌다.

조사 결과 한방병원과 한의원, 요양·(종합)병원은 근골격계통 질환에 첩약과 보험· 비보험 한약제제를 처방(조제)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고, 약국·한약방은 호흡계통 질환에 첩약과 비보험 한약제제를 조제(판매)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건강보험 급여 확대 시 우선 적용이 필요한 치료법과 관련하여 한방병원과 한의원은 ‘첩약’을, 요양병원·(종합)병원은 ‘한약제제’를 꼽았다.

보건복지부 강민규 한의약정책관은 “한약소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방의료기관과 국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한의약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는 국민의 한방의료 수요, 이용행태 등을 파악하기 위한 한방의료이용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세본>

실태조사의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 한방의료서비스 일반사항

○ (진료과목) 한방병원은 한방내과(98.9%)가 가장 많고, 한방재활의학과(97.7%), 침구과(97.2%), 한방부인과(95.3%) 등 순이며,

- 한의원 대표자 중 전문의 자격을 가진 비율도 한방내과(68.6%)가 가장 많고, 침구과(24.8%), 한방부인과(9.6%), 한방재활의학과(5.4%) 등 순으로 나타났다.

○ (인력현황) 한방병원의 평균 한의사 수는 4.1명, 의사 1.2명, 한약사 1.0명 등이며, 한의원의 평균 한의사 수는 1.2명으로 나타났다.

- 한의사 근무 요양병원·(종합)병원의 평균 한의사 수는 1.4명, 의사는 4.6명이다.

② 한약(첩약, 한약제제(보험, 비보험)) 및 기관 종류별 다빈도 처방(조제)·조제(판매) 질환과 처방명

○ (첩약) 한방병원의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88.6%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에 대한 첩약 처방명은 오적산이 80.3%로 가장 많았다.

- (한의원, 요양·(종합)병원) 첩약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과 그에 대한 처방명도 각각 근골격계통과 오적산이 가장 많았다.

- (약국·한약방) 첩약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과 그에 대한 처방명은 호흡기계통과 갈근탕이 가장 많았다.

○ (비보험 한약제제) 한방병원의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68.4%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에 대한 비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당귀수산이 77.6%로 가장 많았다.

- (한의원) 비보험 한약제제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45.1%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 질환 비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오적산이 34.3%로 가장 많았다.

- (요양·(종합)병원) 비보험 한약제제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67.1%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 질환 비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오적산이 78.9%로 가장 많았다.

- (약국·한약방) 비보험 한약제제 다빈도 조제(판매) 질환은 호흡계통이 70.6%로 가장 많았고, 호흡계통 질환에 대한 비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갈근탕이 43.8%로 가장 많았다.

○ (보험 한약제제) 한방병원의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66.7%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 질환에 대한 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당귀수산이 72.1%로 가장 많았다.

- (한의원) 보험 한약제제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61.2%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 질환에 대한 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오적산이 46.0%로 가장 많았다.

- (요양·(종합)병원) 보험 한약제제 다빈도 처방(조제) 질환은 근골격계통이 74.9%로 가장 많았고, 근골격계통 질환 보험 한약제제 처방명은 오적산이 77.6%로 가장 많았다.

○ (선호 한약 제형) 한방병원의 선호제형은 탕제가 98.7%로 가장 높았고, 그 이유로는 한약재 가감이 편리하다는 점으로 조사되었다.

- (한의원) 선호제형은 탕제가 97.7%로 가장 높았고, 그 이유로는 효과가 빠르다는 점으로 조사되었다. 

- (요양·(종합)병원) 선호제형은 환제가 63.9%로 가장 높았고, 그 이유로는 약제의 장기보관이 가능한 점으로 조사되었다.

 

* 한방병원: 탕제(98.7%), 연조엑스제(92.7%), 산제·과립제(85.4%), 환제(83.6%) 등

* 한의원: 탕제(97.7%), 환제(50.4%), 산제·과립제(42.5%), 연조엑스제(41.8%) 등

* 요양·(종합)병원: 환제(63.9%), 탕제(60.2%), 산제·과립제(36.3%), 연조엑스제(29.6%) 등

* 약국: 탕제(64.6%), 산제·과립제(50.4%), 환제(29.6%), 정제(8.2%) 등  

③ 탕전 이용 및 한약재 소비 실태

○ (탕전 이용) 한방병원은 자체탕전실과 공동이용탕전실을 모두 이용하는 비율이 53.5%, 공동이용탕전실만 이용하는 비율이 26.7%, 자체탕전실만 이용하는 병원 비율은 19.8%로 조사되었다.

- 한의원은 자체탕전실만 이용하는 비율이 52.5%, 공동이용탕전실만 이용하는 비율이 29.7%, 자체탕전실과 공동이용탕전실을 모두 이용하는 비율이 17.7% 나타났다.

○ (한약재 소비) 한방병원의 가장 많이 소비한 한약재는 당귀, 숙지황 순이며, 한의원, 요양(종합)병원, 약국·한약방은 당귀, 감초 순으로 나타났다.

- 사용한 한약재의 평균 가지 수는 한약방 87.1개, 한의원 83.2개, 약국 70.0개, 요양·(종합)병원 67.7개, 한방병원 47.5개 순으로 나타났다.

④ 한약 이용 확대방안

○ (개선사항) 모든 조사대상에서 ‘보험급여 적용 확대’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국민에게 한방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또는 홍보’로 조사되었다.

○ (건강보험 급여 확대) 건강보험 급여 확대 시 우선 적용이 필요한 치료법에 대해서는 한방병원과 한의원의 경우 ‘첩약’이라는 응답이 높은 반면, 요양병원·(종합)병원에서는 ‘한약제제’라는 응답이 높았다.

 

<붙임> 1. 한약소비 실태조사 개요

      2. 한약소비 실태조사(한방의료서비스/조제·판매) 인포그래픽

      3. 한약소비 실태조사 용어설명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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