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주요 수출지역 호실적 이어나가 |
- 미국, 중국, 아세안 등 주력 수출시장 호실적이 전체 수출 견인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올해 역대 최대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3월 29일(금) 오후 3시 대한상의에서 제3차 수출지역 담당관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지역별 수출 여건을 점검하고 지역별 맞춤형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우리 수출은 5개월 연속 플러스 기조를 유지하며 ‘24.1~2월 합산으로 +11.2% 증가한 1,072억 불을 기록하였다. 특히 작년 역대 최대 수출액(1,157억 불, +5.4%)을 기록한 대미국 수출이 올해 1~2월에도 +17.6% 증가하며 동기간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였으며, 반도체(+141.1%), 일반기계(+60.2%), 자동차(+29.8%) 등 주력 수출품목들의 호조세를 바탕으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중국 수출의 경우 ’24년 들어 일평균 수출 증가율이 점차 상승*하는 가운데 글로벌 정보통신(IT)업황 개선으로 반도체(+41.3%), 디스플레이(+19.8%), 컴퓨터(+14.7%) 등을 중심으로 지난 1월 수출 플러스, 2월 무역흑자를 기록하였다. 한편, 우리 기업의 생산기지가 밀집한 아세안으로의 수출(3.7%)도 베트남(8.0%)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대중남미 수출(26.6%) 또한 일반기계(29.6%), 석유제품(203.8%) 등이 증가 흐름을 견인 중이다.
* 지역별 ‘24.1~2월 수출(억불, %):(마국)200.4(+17.6),(중국)203.5(+6.6),(아세안)173.4(+3.7),(중남미)45.4(+26.6)
* 대중국 일평균 수출(억불, %):(’24.1월) 4.5 (+4.0%) → (2월) 4.7 (+4.8%) → (3.1~20일) 4.6 (+7.5%)
정인교 본부장은 “올해 주요시장으로의 수출상황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3월에는 조업일수 부족(△1.5일)에도 불구하고 수출 증가세와 무역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우리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수출이 우상향 모멘텀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주요 시장에서의 경쟁력 유지와 신흥시장으로의 다변화 노력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수출현장 최일선 첨병인 대사관 상무관, 코트라 무역관 등과 원팀으로 움직여 각종 통상현안을 관리하는 한편, 가용한 자원을 모두 결집하여 수출을 총력 지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중동·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 국가 진출지원을 위한 특별 수출보험 신설, △수출 유발효과가 큰 현지진출 해외법인에 대해 신규 무역보험 지원 등 수출금융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FTA 조속 발효(GCC·UAE·필리핀 등) 및 FTA 신규협상(말레이시아), △EPA(경제동반자협정) 10개국* 본격 추진 등 우리 기업들의 신시장 진출 제도적 기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몽골, 조지아, 케냐, 탄자니아, 모로코, 태국,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세르비아, 도미니카(공)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보도참고자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96일차)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소상공인 '전기·가스·수도요금 지원' 근거 마련…22일부터 시행
-
'예금보호한도' 9월부터 1억 원…이달부턴 수영장·헬스장도 소득공제
-
전국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7월부터 최대 300만 원
-
9급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과목별 문항 20→25개로 늘린다
-
이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7월 3일 '타운홀미팅' 방식으로
-
이 대통령 "민생 고통 덜어내고 다시 성장·도약하는 나라 만들 것"
-
정부, 한우 50% 할인·배추 전량 방출…휴가철 바가지요금 집중 관리
-
이 대통령, 싱가포르 총리와 통화…"전략적 동반자 관계수립"
-
7월부터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미성년 자녀에 월 20만 원 지원
-
해수부, 부산 연내 이전 총력…'추진기획단' 출범
최신 뉴스
-
정부 "SKT 위약금, 약관상 면제 적용 가능…회사 귀책 사유"
- 한우법 제정에 따른 재정부담 우려는 낮으며, 축종별 별도 법 제정 필요성 등 논의 강화
- [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지시
- 세계로 나가는 국산 장립종 쌀 개발 본격 시동
-
국민의 질문이 국정을 움직인다! '국민사서함'으로 주권 행사
-
한국문화원 없는 52개 도시·국가서 '케이-컬처' 매력 알린다
-
'외환시장 거래시간 연장' 1년…하루 거래량 16.3% 늘었다
-
미국 등 '제품 리스크' 평가 도입 확산…정부, 수출기업 규제 대응 지원
-
국토부, 도로 현장 '알기 쉬운 매뉴얼'로 근로자 안전 강화
-
폭염에 화재 발생 38% 급증…소방청, 화재위험경보 '경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