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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197차)

2024.04.01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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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 1. 인사말씀 >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 2.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 지난주 월요일(3.25)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들이 지난주에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되어, 원전 시설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일본 및 IAEA 측과 관련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① 원전 시설 방문

 

□ 먼저, 우리 전문가들은 후쿠시마 원전 시설을 방문하여, K4 탱크, 증설 ALPS, 이송설비 등 주요 시설의 상태를 확인하고, 도쿄전력 측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 K4 탱크 구역에서는, 도쿄전력이 4차 방류 종료 후 설비를 점검 중으로,

 

○ 점검이 마무리되면 4월 중으로 ‘24회계연도 첫 방류인 5차 방류를 시작할 예정임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 또한, 도쿄전력은 6차 방류 대상 오염수 시료가 지난 3월 25일에 IAEA 입회하에 K4-A 탱크에서 채취되었고,

 

○ 7차 방류 대상 오염수는 3월 19일부터 K4-B 탱크로 이송 중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다음으로, 증설 ALPS 구역에서는, 작년 10월 발생한 작업자 피폭 사고로 중단되었던 증설 ALPS 개선 공사가 2월 말부터 재개되어 현재 진행 중임을 확인하였습니다.

 

□ 이송설비 구역과 전기기기실에서는, 순환·방류 펌프, 시료채취설비, 오염수 유량계와 유량조절밸브 등 설비의 상태를 직접 확인하였으며,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 아울러, 도쿄전력이 폐로 작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원전 2호기 핵연료 파편(데브리) 추출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서도 질의응답을 진행하였습니다.

 

○ 도쿄전력은 핵연료 파편 제거가 늦어졌지만, 폐로 목표시점인 ‘51년에는 변동이 없으며, 현시점에서 핵연료 파편 제거 관련 일정이 오염수 방류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하였습니다.

 

② 한-IAEA 화상회의

 

□ 다음으로, 우리 전문가들이 IAEA와 화상회의를 통해 파악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IAEA 측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도쿄전력의 ‘23회계연도 방류가 모두 실시계획대로 이뤄졌음을 언급하며,

 

○ 비방류 기간에도 IAEA가 현장점검을 통해 방류 관련 설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또한, IAEA는 3월 25일에 이뤄진 6차 방류 대상 오염수 시료 채취 현장에 입회하였으며, 추후 자체적으로도 해당 시료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3. 전문가 현지 파견 일정 >

 

□ 우리 정부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들을 후쿠시마 현지로 파견합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이번 파견 기간에 IAEA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 등 활동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 자세한 일정 공개는 전문가 활동에 제약이 될 수 있어,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을 이해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 주요 결과는 추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4월 1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165건과 69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미역 17건, 김 12건, 넙치 6건, 아귀 6건, 참가자미 6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전남 영광군 소재 위판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391건을 선정하였고, 384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3월 4주차 신규 5건 추가 선정(농어, 복어, 가리비, 갑오징어 등)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3월 28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1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수산물 삼중수소 모니터링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국내산 넙치·옥돔 등 총 6건의 수산물을 대상으로 삼중수소를 모니터링하였으며, 그 결과 모두 불검출이었습니다.

 

* 삼중수소 기준 : 영유아용 식품 1,000Bq/kg, 기타식품 10,000Bq/kg 이하(검출한계치 : 10Bq/kg)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치바현 기사라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미야기현 센다이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10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1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강원 속초·경포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월 3주~4주(3.18~3.29)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2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5개지점, 제주해역 6개지점, 서남해역 5개지점, 원근해 9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7 베크렐 미만에서 0.096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3 베크렐 미만에서 0.094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1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7~<0.096Bq/L, (137Cs) <0.073~<0.094Bq/L, (3H) <6.1~<6.7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도쿄전력 측이 지난 주말(3.29~3.31)에 공개한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의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도쿄전력은 원전으로부터 3~10km 이내 해역 1개 정점에서 3월 28일에 채취한 해수 시료를 분석했으며, 이상치 판단 기준인 리터(ℓ)당 30베크렐(Bq) 미만*으로 기록되었습니다. 


 * 3~10km 이내 1개 정점 삼중수소 농도 : <5.9(검출하한치 미만)

 

□ 이상입니다.

 

“이 자료는 해양수산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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