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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을 위한 「바이오제조 혁신전략」 발표 |
(투자) 17.7조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분야 민간투자 밀착지원 (제조) 첨단바이오 제조 선점을 위한 「한국판 BioMADE」사업 추진 (소부장) 바이오기관과 「바이오소부장 실증지원 강화 MOU」 체결 (수출) 바이오의약품 수출 100억불 달성을 위한 제5차 수출현안 전략회의 열려 |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바이오산업이 급성장하고 공급망 확보가 중요해짐에 따라 주요국이 바이오제조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허브 도약을 위해 「바이오제조 혁신전략」을 발표하였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월 1일(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바이오제조 경쟁력 강화회의」(제5차 수출현안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 뿐 아니라 한화, 아미코젠 등 바이오소부장기업 및 바이오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바이오제조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논의하였다.
우리나라는 민간의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세계 2위의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을 확보하였다. 산업부는 첨단바이오제조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R&D 지원, 바이오소부장 생태계 조성, 산업기반구축, 글로벌 진출 등에 2.1조원(’24~’30)의 예산을 지원하여 ’30년까지 17.7조원 규모의 민간투자를 밀착 지원한다. 이를 통해 ’30년까지 바이오의약품 생산 15조원, 바이오의약품 수출 100억불을 달성하고, 글로벌 첨단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 5개 육성 및 5대 글로벌 바이오소부장 기업을 배출한다는 목표를 제시하였다.
특히 첨단바이오 생산공정 고도화를 위한 「한국판 BioMADE」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년부터 구축할 공공 바이오 파운드리와 연계하여 생산공정을 고도화하고 상용화를 가속하기 위해 미국 첨단바이오제조혁신센터 등 국제기관과 협력하여 바이오제조 혁신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회의에 앞서 바이오소부장 연대협력 협의체는 주요 바이오기업(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K-NIBRT(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 등 연구기관・교육기관과 「바이오소부장 실증지원 강화 MOU」를 체결하였다. 금번 MOU에 참여하는 기업과 지원기관은 연대협력 협의체 참여를 통해 「바이오소부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하여 금년부터 소부장 제품에 대한 트랙레코드 확보를 본격 지원한다. 정부 역시 올해부터 98종의 바이오소부장에 대해 글로벌 규격 공인시험 분석 등 실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덕근 장관은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산업으로 성장할 미래 먹거리이자 보건안보 필수산업”임을 강조하면서 “바이오제조혁신플랫폼 구축 및 소부장 생태계 조성을 통해 바이오제조허브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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