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부위원장, 돌봄 최전선에서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듣다.
- 아동 돌봄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현장의견 청취-
□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이하 “위원회”) 부위원장은 4월 1일(월) 아동 돌봄시설 4개소를 연이어 방문하여 보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였다.
* 꾸러기어린이집, 새빛어린이집, 주원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서대문구 9호점(서울 서대문구)
□ 이번 현장방문은 누구나 원하면 기다리지 않고 전국적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ㅇ 돌봄서비스를 운영하는 운영기관과 보육교사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형환 부위원장은 직접 보육현장을 참관하여 돌봄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하였고, 현장에서 느끼는 보육시설의 애로사항과 정부에 건의할 사항 등 돌봄서비스 전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 주형환 부위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며, 국가의 양육 책임을 강조하면서,
ㅇ “오늘 주신 의견을 토대로 보육시설 종사자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돌봄서비스의 질과 양을 모두 확대할 수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붙임: 사진 별첨(행사 종료 후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