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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다 글로벌 강국 도약을 위한 힘찬 발걸음
- 레이다 미래 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 첫 개최 -
방위사업청(청장 석종건)은 레이다 무기체계의 글로벌 강국 도약을 위해 2024년 4월 4일(목), 과천 미래전력사업본부 회의실에서 합참 및 각 군, 정부 출연기관과 기업, 민간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레이다 미래 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하였다.
레이다 미래 혁신기술 발전 협력회의는 무인기, 스텔스기, 극초음속 미사일 등 미래 전장 환경의 새로운 위협에 대한 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첨단 복합무기체계(항공기, 함정, 유도무기 등)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필요한 레이다 분야 미래 혁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마련되었다.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본부장 한경호)는 방위산업 레이다 분야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산·학·연 관련 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력체계를 구성한 바 있다.
* 방위사업청(레이다 사업관련 부서), 합참 및 각 군,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포항공과대학교 및 항공대학교,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STX엔진 등 각계 전문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는 이번 협력회의에서 지난해 말에 수립한 ‘레이다 체계 발전전략’을 발표하였으며, 탐지거리 증가 및 탐지능력 확대를 위해 도전적 개발이 필요한 기술, 양자·광자레이다 기술, 인공지능(AI) 기술 및 레이다 반도체 국산화 기술 등과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무기체계 개조개발 필요 기술 등에 대해 논의하고, 개발 추진속도를 한층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또한, 국방 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스마트뱅크에서 ‘국지방공레이다 운용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적용 신호 및 주파수 분석 사업’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레이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과 인프라 및 정책 지원에 대한 필요사항 등을 도출하였다.
이번 협력회의를 주관한 감시전자사업부장(고위공무원 박영근)은 “첨단 국방전력 건설과 K-방산 수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레이다 분야 미래 혁신기술 개발이 매우 중요하고,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하반기 회의에서는 성과를 더 확대 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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