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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이 현장으로 간다! 방산기업 소통간담회 다파고(DAPA-GO) 2.0 개최

2024.04.04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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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장이 현장으로 간다! 방산기업 소통간담회 다파고(DAPA-GO) 2.0 개최

-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지정된 반도체 전문기업 웨이비스 현장방문 - 

- 반도체 생산라인 확인, 국방반도체 발전방향 토의 -


  방위사업청장은(청장 석종건) 2024년 4월 4일 제1회 다파고 일정으로 경기도 화성에 소재한 반도체 전문 중소기업인 웨이비스를 방문하였다. 웨이비스는 5G 통신 소재 제조 및 전력반도체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방위사업청이 지정하는 방산혁신기업100에 1기社로 선정된 경쟁력 있는 기업이다.

 * 다파고 2.0 

 ㅇ 다파고(DAPA-GO)는 방위사업청(DAPA)이 방산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방산기업의 물음에 답한다는 의미로 18년도부터 시행되었으며, 

  - 방위산업 진입을 원하는 민간의 중소 혁신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대상을 확대하고 정부차원의 원스톱 솔루션 제공을 위해 수요군, 연구소, 지자체 등으로 참석범위를 늘리는 등 ‘DAPA-GO 2.0’으로 개편 추진

 * 방산혁신기업100 사업

 ㅇ 국방 첨단전략산업 5대 분야(우주, AI, 드론, 로봇, 반도체)를 중심으로 우수 중소 벤처기업(국방·민간)을 선별하여 「방산혁신기업 100」 으로 지정

  - 선정된 기업은 컨설팅, 인력·자금, 연구개발, 수출 등 청의 주요 지원사업 및 전용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全 주기·맞춤형으로 지원(‘24년 지원예산 : 390억원)


  무기체계 첨단화에 따라 국방분야에서도 전력반도체와 AI반도체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방위산업의 다품종 소량생산 특성으로 인해 국방반도체에 대한 기업의 과감한 투자와 진입은 어려운 실정이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취임 후 첫 기업 현장 방문으로 반도체 전문 중소기업을 선정한 것은 최근 무기체계 첨단화에 대응한 반도체 기술 확보, 코로나와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을 통해 드러난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의 취약성 극복을 위한 국방반도체 인프라 투자를 방위사업청이 얼마나 중요한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

  웨이비스 김정곤 대표는 국산 반도체의 무기체계 탑재를 통해 우리 첨단 무기체계 국산화율 향상과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중소 반도체 기업의 방위산업 유입 여건 마련을 위한 방위사업청의 적극적인 생산 인프라 투자 지원을 요청하였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국방R&D 예산 중 국방반도체에 약 25%를 투자하고 있는 미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앞으로 국방 반도체의 개발과 수급에 대한 국가의 전략적 대응 노력이 미래전의 성패를 가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국내 반도체 중소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무기체계에 쓰이는 AI 반도체, 전력 반도체 등 고난이도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 중소 혁신기업들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24년 1월 국방반도체센터 추진단 TF를 발족하여 국방반도체 기술 및 산업 육성 로드맵을 수립하고, 국방반도체 연구개발 사업 기획과 과제 관리, 신뢰성 평가와 인증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할 국방반도체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은 “앞으로 우리 군의 첨단전력화와 지속가능한 방산수출을 위해 국방 반도체 뿐 아니라 항공우주, AI, 무인 등 첨단전략 기술 분야의 방위산업 기반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다파고 2.0 추진을 통해 기업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각 방위산업 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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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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