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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해 첨단분야 등 고품질 훈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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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1차 공모 결과 126개 기관 210개 과정 선정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4월 5일(금), 「’24년 상반기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과정 공모」의 1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K-디지털 트레이닝”훈련과정 1차 선정 결과

이번 1차 선정 결과, 연간 18,812명을 양성할 수 있는 126개 기관, 210개 훈련과정이 추가되어, 기존의 38,877명에 더해 올해 57,689명의 디지털·첨단분야 청년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훈련규모가 확보되었다.

특히, 이번 공모를 통해 한화오션(Ocean DX Academy), 현대로템(K-방산 AI 모델 개발과정), 두산로보틱스(지능형 로보틱스 엔지니어 과정) 등의 디지털·첨단기술 선도기업이 새롭게 선정되어 기업의 실제 인력수요를 직접 훈련과정에 반영·설계한 기업 맞춤형 고숙련 훈련으로써의 기틀을 더욱 공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을 통한 인재양성 사례

「신기술 분야 인력수급 전망」(’23년 직능연)에 따르면, ’23~’27년 디지털, 환경·에너지 등 8대 신기술 분야에서 약 34.5만명의 인력부족이 예상된다. 이에, ’21년 1.2만명 규모로 운영되던 K-디지털 트레이닝을 디지털·신기술 분야 고숙련 인력양성 사업으로 개편하고, ’22년 2.2만명, ’23년 3.2만명으로 그 지원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을 수강한 훈련생들의 실제 성공 사례는 신기술·고숙련 인력양성이라는 사업목표가 충실히 달성되어 나가는 것으로 보인다.

2024년“K-디지털 트레이닝”개편 추진

고용노동부는 이러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지난해 말, 「K-디지털 트레이닝 혁신방안」을 마련하고 올해부터 집중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① 디지털·첨단 분야 인력난 해소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훈련 분야를 기존의 디지털 중심에서 첨단과 디지털 융합까지 포함하는 신기술 전반으로 폭넓게 확대한다.

그동안 첨단분야 훈련과정이 전체의 6% 수준에 불과했으나,(470개 중 29개) 이번 공모를 통해 21개 훈련과정(18개 기관)이 새롭게 추가되어, 기존 29개 과정(25개 기관)에 더해 총 50개 과정(40개 기관)을 운영하여 저변을 넓힐 계획이다.

② 디지털 시대에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필요한 재직자와 사업주까지 훈련대상을 확대하여 최신 기술 습득에 뒤처지지 않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재직자 10개 과정(6개 기관), ▲사업주 2개 과정(2개 기관)이 새롭게 추가되어, 재직자 직무역량 향상(고급기술자로 도약 지원) 및 사업주의 신기술(생성형 AI 등) 경영지원을 위한 새로운 훈련모델을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③ 기술·환경변화를 신속히 훈련에 반영하면서, 다양한 훈련생의 역량·수준을 고려한 개별·맞춤화된 훈련으로 혁신성을 높여나가고자 한다.

훈련의 성과는 훈련기관의 역량에 좌우되는 만큼, 이번 공모에서는 훈련기관의 운영역량을 심사·평가하여 훈련비를 우대 지원할 수 있는 ‘고성과맞춤형 훈련’ 과정을 신설·공모했고, 9개 혁신훈련기관*이 1차로 선정되었다.

이정한 고용정책실장은 “첨단 실무인재 양성에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K-디지털 트레이닝」의 훈련 영역을 현장 수요에 맞게 넓혀나가되, 강점인 프로젝트 훈련의 혁신성과 운영 상의 유연성은 계속 더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하며,

“민간 혁신훈련 모델로서의 차별성을 강화하기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신기술 분야 선도기업 및 우수 대학 등 혁신적인 역량을 지닌 훈련기관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며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1차로 선정된 훈련과정들은 4월 5일 결과발표 이후, 훈련기관의 자체적 일정에 따라 훈련생을 모집할 예정으로,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훈련기관별 누리집 또는 정부 직업훈련포털(www.hr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인적자원개발과  최재윤(044-202-7311)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정책특화심사센터  권희정(02-6943-4045)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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