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영역
오염수 방류 대응 전반
- 브리퍼 : 국무조정실 박구연 국무1차장 -
< 1. 인사말씀 >
□ 안녕하십니까.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입니다.
< 2. 전문가 현지 파견 활동 결과 >
□ 지난주 월요일(4.1) 브리핑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정부는 지난주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소속 전문가를 후쿠시마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 우리 전문가들은 IAEA 후쿠시마 현장사무소 방문과 화상회의를 통해, 차기 방류 준비현황 등에 대한 정보를 IAEA 측으로부터 공유받았습니다.
□ IAEA는 현장점검을 통해, 5차 방류를 위한 설비점검 및 세정작업 등이 문제없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으며,
○ 도쿄전력이 이달 중순에 5차 방류 대상 오염수 시료 분석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또한, IAEA는 일본 측 분석능력 검증을 위해, 5차 방류분 시료를 대상으로 실험실 간 교차검증(ILC)을 진행 중이며,
○ 현재 시료가 한국, 중국, 미국, 스위스의 분석 참여 실험실로 배송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IAEA는 6차 방류 대상 오염수 시료에 대해서도 도쿄전력과 별개로 자체 분석을 진행 중이며,
○ 조만간 7차 방류 대상 오염수 이송이 완료되고, 균질화 작업과 시료 채취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 아울러, IAEA 측은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IAEA 모니터링 TF가 후쿠시마를 방문하며,
○ 모니터링 TF는 이 기간에 현장점검을 통해, 방류가 국제기준에 부합하게 이뤄지는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지난 4월 4일에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6.0(최대진도 4) 지진과 관련하여,
○ 도쿄전력의 현장점검 결과, 원전 시설에 영향이 없었음을 IAEA로부터 재확인하였습니다.
□ 이상입니다.
우리 해역 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브리퍼 : 해양수산부 김현태 수산정책실장 -
< 1. 인사말씀 >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입니다.
< 2. 우리 해역·수산물 안전관리 현황 >
□ 4월 8일 기준,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지난, 금요일 추가된 생산단계*와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는 33건과 92건으로 모두 적합입니다.
* (검사 건수 상위 5개 품목) 갑오징어 4건, 갈치 3건, 미역 3건, 붕장어 3건, 고등어 1건
□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 결과입니다.
○ 국내 생산단계 수산물 중 시료가 확보된 경남 고성시 소재 양식장 1건을 포함해 국민신청 방사능 검사 게시판 운영을 시작한 작년 4월 24일 이후 총 393건을 선정하였고, 391건을 완료하였으며,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4월 1주차 신규 2건 추가 선정(감성돔, 꽃게)
□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현황입니다.
○ 4월 4일에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21건이고, 방사능이 검출된 수산물은 없었습니다.
□ 선박평형수 안전관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이바라기현 기시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 후쿠시마현 오나하마항에서 입항한 선박 1척에 대한 조사가 있었고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치바현 등에서 입항한 선박 213척에 대한 선박평형수 방사능 조사 결과, 모두 적합이었습니다.
□ 해수욕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4월 8일 기준, 추가로 조사가 완료된 전북 변산·선유도 2개 해수욕장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3월 3주~4주(3.18~3.29) 분석 의뢰한 전국 20개소 중 12개소 검사완료
□ 해양방사능 긴급조사 현황입니다.
○ 지난 브리핑 이후 남서해역 4개지점, 서남해역 5개지점, 원근해 12개지점의 시료분석 결과가 추가로 도출되었습니다.
○ 세슘134는 리터당 0.069 베크렐 미만에서 0.092 베크렐 미만이고, 세슘137은 리터당 0.075 베크렐 미만에서 0.094 베크렐 미만이며, 삼중수소는 리터당 6.3 베크렐 미만에서 6.7 베크렐 미만이었습니다.
* (134Cs) <0.069~<0.092Bq/L, (137Cs) <0.075~<0.094Bq/L, (3H) <6.3~<6.7Bq/L
○ 이는 WHO 먹는 물 기준 대비 훨씬 낮은 수준으로, 방류 이후에도 우리 바다는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데이터
- 브리퍼 : 원자력안전위원회 김성규 방사선방재국장 -
< 1. 인사말씀 >
□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입니다.
< 2.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결과 >
□ 지난 주말(4.5~7) 일본 측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 해역에 대해 공개한 신속분석 결과는 없었습니다.
□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이 공표하는 후쿠시마 인근 해역 데이터를 지속 모니터링 중이며,
○ 확인되는 데이터는 향후에도 브리핑을 통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상입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뉴스 |
|
---|---|
멀티미디어 |
|
브리핑룸 |
|
정책자료 |
|
정부기관 SNS |
|
※ 브리핑룸 보도자료는 각 부·처·기관으로부터 연계로 자동유입되는 자료로 보도자료에 포함된 연락처로 문의
※ 전문자료와 전자책의 이용은 각 자료를 발간한 해당 부처로 문의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제조업의 근간, 뿌리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생태계 조성 지원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인기 뉴스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선거일 투표 안내
-
올해 공무원 '민간경력자' 157명 선발…26~28일 온라인 설명회
-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감염 서버 23대·악성코드 25종 확인·조치
-
금융당국, '3단계 스트레스 DSR' 예정대로 7월 1일 시행
-
이 권한대행 "추경 신속 집행, 중소기업·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강화"
-
개인정보위, SKT 18대 서버 악성코드 추가 감염 확인
-
여행가는 여름, '숙박할인권' 받고 국내로 떠나요…40만 장 배포
-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 운영…김포·김해, 하네다·후쿠오카
-
이 권한대행 "대선 재외국민 투표 시작…사전투표 관리 더 촘촘히"
-
인근국가 코로나19 발생 증가…질병청, 고위험군 백신 접종 당부
최신 뉴스
- 김홍균 외교부 제1차관, 쩐 득 르엉 前 베트남 국가주석 서거 애도 표명
- (국영문 동시배포) 국가유산청, 유네스코와 무형유산보호협약 신탁기금 공여 협정 체결
-
베트남에서 만나 더 반가운 한국 참외
- 우정사업본부 고위공무원 인사(국장급)
-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수상한 허가영 감독에게 축전
-
일상 속 환경보호하기 '탄소중립 포인트제&기후환경요금'
- 한-감비아 외교장관 오찬회담(5.23.) 개최
- 산사태 재난대비 종합훈련 실시
-
환경부·금융위 등, 탄소중립 이끌 녹색금융 전문인력 본격 양성
- UNESCO 아태지역사무소장, 국제기구 근무 경험 및 진출 조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