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일원 환경정화

- ‘우리 일터 푸르고 깨끗하게’ 민·관·공 합동 봉사활동 실시

□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 이하 새만금청)은 본격적인 관광철 등을 맞아 4월 9일 군산시·농어촌공사·새만금개발공사·입주기업*과 함께 제1차 합동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 OCI SE, 대흥씨씨유, 솔베이, 주왕산업, 배터리솔루션, 이피캠텍, 천보BLS, 테이팩스 등 8개 기업참여

 ㅇ 그간 새만금사업의 관계기관들은 기관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왔으나, 청사와 기업이 입주해 있는 국가산업단지 일대의 쓰레기를 함께 수거하는 등 합동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ㅇ 이번 봉사활동은 관계기관이 힘을 모아 우리의 일터부터 푸르고 깨끗하게 정비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되었으며, 새만금국가산업단지 일부 구역의 쓰레기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만금청-입주기업이 원팀(One team)을 이뤄 적극적으로 나서고 군산시와 새만금개발공사가 필요장비 및 인력 등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 새만금개발청 윤순희 차장은 “이번 활동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약 10조 원 규모의 투자유치로 인해 산단 내 기업입주가 활발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새만금을 만드는 민·관·공 합동 봉사활동에 솔선하여 행동하는 새만금청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새만금개발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