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공정하고 안전한 투표환경 준비상황 점검

- 한덕수 총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예정지 방문

- 선거사무 종사자 격려 및 철저한 투표소 사전점검 당부

□ 한덕수 국무총리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4월 9일(화) 오후 14시, 서울특별시 종로1.2.3.4가동 행정복지센터 투표소를 방문해 현장의 투표소 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선거 사무종사자들을 격려했다.

* (참석) 서울시장, 행정안전부 차관, 행정안전부 자치분권국장, 서울시 행정국장 등

※ (서울시 현황) △(선출)지역구 국회의원 48명 △(선거인수) 830만명 △(투표소) 2,257개소

□ 한 총리는 “이번 선거에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용지 수검표 절차가 새로 도입되고, 선거관리의 핵심 사무에 공무원 지원이 예전보다 늘어났다”고 하고, “최근 투표소 내 불법 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투표소에 대한 보안 강화와 불법행위 예방의 필요성도 커졌다”며 투표현장에서의 공무원 역할을 강조하였다.

ㅇ 그리고 서울시장과 행안부차관에게 “선거 관리에 있어서는 한치의 실수나 오점이 있어서는 안되며, 완전무결한 선거관리를 지원한다는 자세와 각오로 임해 주시기 바란다”고 하면서 “유사시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에 대비해서 선관위,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간의 완벽한 협력체계를 구축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ㅇ 또한 “선거사무 종사 공직자들에 대해 새롭게 마련된 의무휴무제 등 각종 지원책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챙겨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