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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장춘 박사 삶 돌아보는 ‘어린이 글짓기 공모전’ 연다

2024.04.12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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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 접수

-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 박사의 삶과 도전 알리는 계기 마련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초대 원장이자,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을 기리기 위해 ‘우장춘 박사를 아세요? 어린이 농업․농촌 글짓기 공모전’을 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 원예 연구의 기틀을 마련한 우 박사의 업적*을 알리고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 대표 업적으로 종(種)은 달라도 같은 속의 식물을 교배하면 완전히 새로운 식물을 만들 수 있음을 배추 속 식물의 게놈분석을 이용해 입증한 ‘종의 합성’ 논문이 있음. 수입에 의존하던 배추와 무의 종자생산 연구,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강원도 감자 개량, 제주도 환경에 알맞은 감귤 재배 등 채소 종자 자급과 식량난 해결에 기여함

 공모 기간은 4월 12일(금)부터 6월 28일(금)까지이다. 응모 분야는 산문 1가지이며,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우장춘 박사와 나’이며, 참가자는 ▲내가 만약 육종학자라면(내가 ‘우장춘’ 박사라면 상상해 보기) ▲우장춘 박사의 도전과 나의 도전 ▲농업과학이 바꾼 우리의 일상 3가지 작은 주제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www.nihhs.go.kr → 알림창(팝업창)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문화상품권 5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1명)에게는 농촌진흥청장상과 문화상품권 30만 원을 수여한다. 우수상(3명)과 장려상 수상자(10명)에게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상과 각각 문화상품권 20만 원, 10만 원을 지급한다.

 수상자는 7월 17일(수)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누리집에서 발표하고 시상식은 우장춘 박사 서거(8.10.) 하루 전날인 8월 9일(금)에 개최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명수 원장은 “세계적인 육종학자인 우장춘 박사의 삶과 그의 도전을 알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우리 농업과학의 중요성과 가치를 깨닫게 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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