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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에너지·무역·공급망 등 국내 영향 긴급 점검

2024.04.14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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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에 따른 에너지·무역·공급망 등 국내 영향 긴급 점검

현재까지 국내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나,
상황 전개에 따른 만반의 대응체계 구축

2차관 주재로 정부유관기관 공동으로 비상대응 종합상황실 운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 최남호 2차관은 현지시간 13일 밤 11(한국시간 14일 오전 5)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공격 드론과 미사일을 이용한 공습을 전격 감행함에 따라 14일 오후 2시 유관기관*과 긴급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석유·가스 등 에너지 수급 및 가격, 수출입 및 공급망 등을 중심으로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였다.

* 석유공사, 가스공사, 무역협회, 코트라, 무역보험공사

이번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은 국제 원유 가격, 물류, 공급망 등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된다.

이날 산업부와 정부 유관기관들이 모여 긴급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석유·가스, 수출입, 공급망 등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향후 최악의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밀도있게 대응할 계획이다.

석유·가스의 경우 현재까지 국내 원유, LNG 도입에 차질은 없는 상황이며, 중동 인근에서 항해 또는 선적 중인 유조선 및 LNG 운반선도 정상적으로 운항 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수출입의 경우도 현재 우리 물품의 선적 인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어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원유·가스 이외에는 중동 의존도가 높은 공급망 품목은 거의 없는 상황이며, 난연재로 쓰이는 브롬 등 일부 중동 고의존 석유화학제품의 경우도 국내 생산 및 대체 수입이 가능하여 국내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향후 사태 전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국제 유가 및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대응책을 강구하는 등 상황 관리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남호 2차관을 팀장으로 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석유·가스, 무역, 공급망 등 각 분야별로 산업부 소관국과 유관기관이 각 분야별 비상대응팀을 가동하여 상시 소통하고 일일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최남호 2차관은 정부는 유관기관, 업계와 함께 사태 추이를 면밀하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상황 전개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부서

산업정책관

책임자

과 장

남경모

(044-203-4210)

<총괄>

산업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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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203-4212)

통상협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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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장

권현철

(044-203-5720)

중동아프리카통상과

담당자

사무관

유재욱

(044-203-5721)

자원산업정책국

책임자

과 장

김대일

(044-203-5220)

석유산업과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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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열

(044-203-5221)

자원산업정책국

책임자

과 장

강경택

(044-203-5230)

가스산업과

담당자

사무관

한주현

(044-203-5231)

무역정책관

책임자

과 장

정상용

(044-203-4020)

무역정책과

담당자

사무관

권승기

(044-203-4023)

산업공급망정책관

책임자

과 장

김종주

(044-203-4910)

산업공급망정책과

담당자

서기관

김창완

(044-203-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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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58조의2제2항(제63조의2, 제88조 및 제96조에 따라 준용되는 경우를 포함한다)을 위반하여 저작자에게 알리지 아니한 자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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