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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무기체계의 품질향상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뭉쳤다.
- 국방품질연구회(DQS) 우주위성 연구분과 창립총회 개최 -
국방기술품질원(원장 허건영, 이하 기품원)은 4월 11일 기품원 국방신뢰성연구센터(대전광역시 상서동)에서 군, 방산업체,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품질연구회(Defense Quality Society, 이하 DQS)』에 신설된「우주위성 연구분과」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 DQS(Defense Quality Society/국방품질연구회):2013년에 창립된 국방기술품질원의 학술 전담 기구
최근 군정찰위성 2호기 발사 성공과 더불어 정부에서 ‘미래전 대비 국방 우주력 증강’의 세부과제를 통해 독자적 우주전력 확보 및 우주방위산업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아래, 기품원은 우주무기체계에 대한 품질 소요 급증 등 우주무기체계의 특수성을 반영한 우주무기체계의 품질향상 및 품질정책연구를 위해 DQS에 ‘우주위성 연구분과’를 창립하게 됐다.
이날 창립총회는 △ 개회식 △ 분과위원장 및 위원 임명, △ 분과 주요 연구분야 소개 △ 향후 운영계획 토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분과위원으로는 국방우주 품질관리, 시험평가, 생산기술 표준, 품질인증·실증체계 및 품질정책 등 분야별 전문가들 등 총 38명이 임명되었으며 초대 분과위원장으로는 한국국방우주학회 초대 민간위원장인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곽신웅 교수가 추대되었다.
DQS 우주위성 연구분과는 향후 본격적으로 △ 국방우주분야 품질관리 방안 연구 △ 시험인프라 및 시험평가 발전 연구 △ 제조·생산기술 연구 △ 품질인증(우주표준/부품인증/궤도실증)제도 등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우주방위산업의 제조생산기술 제고를 위한 학술활동과 협력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기품원 김형근 기술기획본부장은 “국방품질연구회에 새롭게 창립된 우주위성 연구분과는 첨단기술분야의 한 축으로 산·학·연·관·군의 품질전문가들 사이에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며, “향후 본 연구회가 국방우주분야의 품질에 기반한 유연한 우주무기체계 획득과 방위산업발전에 기여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끝>
“이 자료는 방위사업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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