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정책 홍보를 위한 단편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 목적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청년정책을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단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정책을 영상 또는 쇼츠로 홍보하면 가독성과 효과성이 높을 것 같다는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청년정책 홍보 애니메이션에 관한 아이디어는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o.kr) 내 배너와 알림창에 연결된 구글폼 설문조사를 통해 제안할 수 있으며, 조사 기간은 4월 15일부터 23일까지 총 9일간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작년에 제작된 청년정책 홍보 애니메이션 영상을 시청한 후, 해당 영상의 만족도, 신규 영상의 제작방안 및 건의 사항 등 4개 항목, 13개 질문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문에 대한 답변은 애니메이션 기획 및 제작을 통한 정책 홍보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참여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경품(100명)도 제공한다. 설문조사를 통해 애니메이션 제작 방향과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여 제작한 후 온통청년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다.

김영중 원장은 “소중한 의견을 참고하여 청년정책 체감도 및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겠다”라며, “더 많은 청년이 정책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의：  청년정책플랫폼팀  임규인(043-870-8895)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