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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어떻게?…
공공기관·지방의회 3일간 워크숍
- 4월 17일, 4월 24일, 5월 2일, 718개 공공기관 대상
- 올해 전수조사하는 지방의회 대상으로 맞춤형 워크숍 편성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4월 17일을 시작으로 24일, 5월 2일 총 3차례에 걸쳐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을 개최한다.
<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 워크숍 일정>
|
일자 |
대상 |
장소 |
|
4월 17일(수) |
행정기관·공직유관단체 |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 |
|
4월 24일(수) |
지방의회 1차 |
대전 한국철도공사 대강당 |
|
5월 2일(목) |
지방의회 2차 |
서울 포스트타워 |
워크숍에서는 평가체계 및 평가지표 등에 대한 상세 설명과 종합청렴도 평가계획 전반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 한편,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 대상기관은 전년도 629개 기관에서 718개 기관으로 크게 확대됐다. 2023년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광역 지방의회 위주로 평가했던 것을 전체 지방의회로 확대한 것이다.
국민권익위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지방의회 담당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워크숍을 별도로 2일간 진행한다.
□ 국민권익위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렴된 의견의 검토과정을 거쳐 5월 초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실시계획을 마련하고, 11월까지 평가하여 연말 기관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로, 7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는 전년과 동일하게 ▲ 청렴체감도 ▲ 청렴노력도, ▲ 부패실태 평가(감점) 3개 영역의 평가결과를 반영해 종합청렴도 등급을 산정한다.
□ 국민권익위 김상년 부패방지국장 전담 직무대리는 “반부패 정책에 대한 공감대가 많아질수록 정책의 효과도 커진다”라며 “공공기관과의 소통 기회를 늘려서,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반부패 시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이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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