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진행된 한·일 정상회담 및 셔틀외교 재개 1주년을 맞아,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22.(월)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사이토 겐(齋藤 健) 일본 경제산업대신을 만나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전반에 대한 한·일정상 간 합의사항의 후속 조치와 미래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이번 회담은 2018년 이후 6년 만에 상호방문을 통한 정식회담으로 개최된 것으로정상외교로 진전된 양국 관계 개선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졌다.
먼저, 양측은 한·일 정상외교를 통하여 기업 간 협력이 본격화되고 있다는점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 정부-경제계 간 협력을 장려해 나가기로 하였다.한·일 경제인회의, 재계회의 등 경제단체 간 협력을 촉진해나가는 한편,상호 투자기업 지원을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와 SJC(Seoul-Japan Club), 경제산업성과주일한국기업연합회*간 정기적 소통채널을 구축·운영하기로 하였다.
* 일본 진출 한국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및 한일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93년 설립 (회원사 270여社, 간사: 한국무역협회 도쿄지부)
또한, 양측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양국 간 탈탄소·신에너지분야 협력 확대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우리의 무탄소 에너지이니셔티브(CFEI; Carbon Free Energy Initiative)를 통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및 글로벌 청정기술·제품 적정 평가 구조마련등에 대하여 과장급 기후정책협력 WG 개설을 통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측은 청정수소와 암모니아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고, 향후 국장급 한일 수소협력대화를 통해 협력방안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공급망안정화는 양국이 공통으로 당면한 과제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정보공유등을 실시하는 대화 설립에 합의하였다.
다음으로, 양측은 한일중 3국 간 경제통상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일측은금년도 3국 간 협의되고 있는 제13차 한일중 경제통상장관회의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하여 주최국인 한국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금년 상반기내 추진 중인 한미일 산업·상무장관회의도 양국이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WTO 분쟁해결제도 개혁, 투자원활화 협정의 WTO 체제 편입 및 전자상거래 협상 타결 등 WTO 체제 개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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