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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 점검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5일(목)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38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먼저 정부는 의과대학 교수비대위에서 주1회 휴진하겠다고 결의하고 일부 의대교수들이 5월 1일부터 사직하겠다고 한 데 대해 유감의 뜻을 표명하였다. 또한 사직, 휴진 결의 등 집단행동이 아닌 대화의 자리에 나와 합리적으로 의견을 표명해줄 것과 오늘부터 본격 출범하는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 참여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부는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였다. 4월 24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607명으로 지난주 평균 대비 6.3%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2% 증가한 91,094명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927명으로 전주 대비 1.2% 증가,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7,026명으로 전주 대비 0.5% 감소했다.
응급실 408개소 중 394개소(97%)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4월 23일 응급실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평균 대비 6.7% 감소했다. 4월 24일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기관은 18개소이다.
정부는 암 환자가 상급종합병원에서 진료가 어려운 경우 안정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암 진료협력병원 68개소 목록을 공개하고 있다. 해당 의료기관 목록은 보건복지부 공식 누리집(www.mohw.go.kr) 응급의료포털(E-Gen)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유관기관 누리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규홍 본부장은 "불편함을 감수하고 정부의 비상진료대책에 적극 협조해주고 계신 국민 여러분과 의료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의료계가 원점재검토, 1년 유예 등 내년도 의대증원 자체를 반대하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이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것으로서 정부가 선택할 수 없는 대안"이라며 “정부는 지금의 혼란을 수습할 수 있도록 하고 비상진료체계를 공고히 하는 한편 사회적 논의체인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통해 각계와의 소통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암 진료협력병원 현황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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