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제53차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 준비실무회의」 개최

2024.04.29 국방부
목록
□ 국방부는 「제53차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 준비실무회의(PPG, Pacific area senior officer logistics seminar Planning Group)」를 4월 29일(월)부터 5월 2일(목)까지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합니다.
ㅇ 이번 준비실무회의는 장군급 회의인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를 준비하기 위한 대령급 실무회의로서, 우리 국방부 군수기획과장 유정율 서기관을 포함한 22개국 52명이 참가하여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ㅇ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PASOLS, Pacific Area Senior Officer Logistics Seminar)는 美 인도태평양사령부 주관의 인도·태평양지역 국가 간 군수관련 정보와 경험을 교환하고, 공동 관심 분야의 군수협력을 추진하기 위한 군수 분야 고위급 연례 다자회의로서, 한국에서는 본 회의 4회(‘80, ’95, ‘02, ’17) 및 준비실무회의 1회(‘12)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본 회의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9월에 개최될 예정입니다.

□ 회의 주제는 ‘다국적·합동 작전에서의 지속가능성과 회복탄력성’으로, △지속가능성, △공급망, △기술, △상호운용성 등의 내용으로 각국의 발표 및 토의가 진행됩니다.
ㅇ 이번 회의는 국제 분쟁 확대로 인한 안보환경의 불안정성 심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국제 물류 환경 악화 등으로 인해 군수지원의 안정성이 약화된 현 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입니다.
ㅇ 또한, 이번 회의 개최를 통해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PASOLS, Pacific Area Senior Officer Logistics Seminar) 내에서 핵심 회원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주요 인도·태평양지역 국가들과의 군수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이갑수 국방부 군수관리관은 “지난 53년간 태평양지역 고위 군수장교 세미나는 역내 군수협력과 회원국들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라고 평가하면서, “이번 준비실무회의에서 각국 군수관계관들이 군수지원 환경 악화라는 전세계적인 문제상황을 해소하기 위한 좋은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기간 중 한국의 과거와 현재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경복궁 및 청와대 문화답사를 진행함으로써, 각국 군수관계관들의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끝>

“이 자료는 국방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5월 숲속은 어린이 놀이터 세상!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