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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국무회의
- 2024. 4. 30(화) 10:00, 정부서울청사 -
제19회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올해 1분기 우리 경제가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3.4% 성장했다는 한국은행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2021년 4분기 이후 2년 3개월, 코로나 기간 제외시 4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입니다. ‘성장의 질’ 또한 양호합니다. 1.3% 성장률 가운데 민간 기여도가 1.3% 전체를 차지하며, 온전히 민간이 성장에 기여한 ‘민간 주도 성장’입니다.
또한, 경제성장의 절반은 수출과 대외 부분을 통해, 나머지 절반은 내수 부분을 통해 이뤄진 ‘균형 잡힌 성장’입니다. 여러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성장 모멘텀을 확보 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민생과 직결된 ‘물가안정’은 여전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과제입니다. 일부 농수산물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중동사태에 따른 유가·환율 상승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입니다.
모처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우리 경제를 확실히 살려 나가기 위해서는 물가 등 민생 경제의 안정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각 부처는 소관 분야별로 민생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행정적·재정적 조치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기초 단위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가화만사성’처럼 가정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날 등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생각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날이 많이 있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우리 사회가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지켜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더불어, 온전한 가정생활이 어려운 주위의 가정과 취약 계층에 대해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할 수 있는 5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내수 활성화를 위한 ‘동행 축제’가 5월 1일부터 4주간 개최됩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는 동행 축제는 작년에 4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비 활성화 축제입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도록 50여 곳의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진행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기부, 문체부, 행안부 등 관계부처는 행사 지원과 홍보에 적극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국무위원들께서도 시간을 내서 행사 현장에 방문해 주시고, 기관 차원에서도 내수 활성화에 동참해 주길 당부드립니다.
“이 자료는 국무조정실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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