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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장애인콜택시 불편 등
‘현장의 소리’를 듣다!
- 장애인단체와 ‘장애인콜택시 이용 불편 해소’ 간담회 개최
□ 관계기관이 모여 장애인콜택시 정책 수요자의 고충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한다.
국민권익위원회(유철환 위원장, 이하 ‘국민권익위’)는 오늘 오후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장애인연맹 등 장애인단체와 관계기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 주재로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콜택시가 장애인들의 중요한 이동 수단이 되면서 관련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계획됐다.
* 장애인콜택시 민원 접수현황: (‘22년) 724 → (’23년) 749 → (‘23년) 882건
간담회에서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은 장애인콜택시의 노후화 유료도로 통행료 미감면 배차 대기시간 과다 배차시스템 불편 광역 이동교통체계 미수립 등의 개선을 건의했다.
국민권익위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서울특별시, 서울시설공단 등 정부 부처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은 “장애인콜택시 이용이 증가하고 있지만, 이용대상 및 이동 지역의 제한, 긴 대기시간 등 여전히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라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이 장애인들의 불편 사항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지, 더 나은 개선책은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의 의견과 불편 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령·제도 등 개선이 필요한 경우 제도개선 등을 통해 장애인콜택시를 비롯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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