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외교부 장관 특사단, 브루나이 방문 (5.7.~9.)

2024.05.09 외교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외교부 장관 특사로 동티모르에 이어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을 방문중(5.7.-5.9.)인 서정인 前 주아세안 대사와 김형준 강원대학교 교수는 5.8.(수) 브루나이 외교부 차관 및 총리실 차관 면담 등의 일정을 갖고, 올해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한-브루나이 우호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한-브루나이 수교: 1984.1.1.


    특사단은 5.8.(수) 「노르하시마(Norhashimah)」브루나이 외교부 정무·국제기구 담당차관을 면담하였다. 양측은 올해 한-브루나이 수교 40주년을 맞아 양국간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고, 전략적 협력 수요 발굴을 위한 정책협의회를 연내 개최하기로 하였다. 또한 수교 이래 꾸준히 지속해온 양국간 협력이 최근 ▴ICT·디지털, ▴문화·관광,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만큼, 식량안보·환경·기후변화 등 분야에서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하였다. 브루나이 측은 아세안 및 한-해양동남아 협력기금 증액을 통한 우리 정부의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높이 평가하였다.


    이어, 특사단은 「파리다(Farida)」총리실 에너지 담당 차관 및 「자임(Za’iem)」 브루나이 기후변화사무국장과 면담하였다. 양측은 역내 기후 위기가 심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관계부처간 협력 MOU 체결을 추진하는 한편, 브루나이에 설립 예정인 아세안 기후변화센터(ACCC)* 및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등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협력도 지속해나가기로 하였다.

* 아세안기후변화센터(ACCC, ASEAN Centre for Climate Change) : 브루나이가 ‘21년 아세안 의장국 계기 자국에 유치하여 설립 추진중인 기후변화 분야 국제기구

** 한-아세안 메탄행동 파트너십(PARMA, Partnership for ASEAN-ROK Methane Action) : 아세안의 메탄 감축 역량 강황 및 관련 사업 시행 기반 마련 목적의 한-아세안 협력 이니셔티브


    특사단은 우리 정부가 올해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아 추진중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의 격상*에 대한 브루나이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하였다. 또한 양측은 한반도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브루나이측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로운 한반도 실현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지지를 표하였다.

* 한국-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관계(Comprehensive Strategic Partnership, CSP) : CSP는 아세안이 대화상대국과 수립하는 최고 단계 파트너십으로서, 현재까지 호주·중국(2021), 미국·인도(2022), 일본(2023)이 아세안과 수립


    특사단은 이 밖에도 브루나이의 유일한 싱크탱크인 전략정책연구소(CSPS)*를 방문하여 우리 정부의 KASI 및 올해 아세안과의 CSP 수립 계획을 소개하고, 양국간 싱크탱크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CSPS(Centre for Strategic and Policy Studies) : 브루나이 재경부 산하 유일 국가전략정책연구소


붙임 : 외교부 차관 및 총리실 차관 면담 사진.  끝.

“이 자료는 외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차관동정] 진현환 1차관,“1기 신도시 선도지구 준비에 만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