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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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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부-조선업 밀집 5개 시·도가 참여하는「조선산업 정책협의회」신설 - 중앙-지방간 조선산업 정책협의 채널 마련, 분기별 개최 정례화 추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5월 10일(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승렬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조선소 및 기자재업체가 밀집한 5개 시·도(부산, 울산, 전북, 전남, 경남),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이 참여하는「제1차 조선산업 중앙지방 정책협회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주재), 부산시 첨단산업국장, 울산시 경제산업실장, 전북도 미래산업국장,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경남도 산업국장, 조선해양플랜트협회 부회장
산업부는 지난 3월 출범한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에서 미래 초격차 확보를 위해 산업부-조선사 간 원팀을 구성하였고, 나아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조선산업 현장에 맞닿아 있는 5개 지자체도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조선산업 민․관 협력 채널이 완성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이번에 신설된 협의회를 매 분기별로 정례화하여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24.3.5. 산업부 장관 주재, 주요 조선사·유관기관 참여, ‘24년 협업과제 공유 및 협약 체결
이날 협의회에서 산업부가 올해 조선산업 주요 정책방향을 설명하였고, 이어 지자체들은 다양한 건의와 현장 애로사항을 전달하였다. 특히, 내년도 신규사업 국비 지원, 인력수급 애로, RG 등 중형조선사 금융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건의하였고 산업부는 금융위, 법무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다.
한편, 산업부는 울산시의 적극행정 사례(예: 울산시 4급 공무원 HD현대중공업 파견)등을 타 지자체도 벤치마킹하여, 조선기업별 전담지원 공무원을 지정하고, 동 지원관과 산업부 담당부서 간 핫라인(Hot-Line)을 구축하여, 기업애로사항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과거 조선산업이 위기를 겪을 때에도 중앙-지방 간 신속한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것처럼, 미래에 대한 대비도 중앙-지방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협의회가 그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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