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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와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본격화 |
- 양국 정부·기업 간 리튬개발, 교역, 기술협력 등 강화 -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 개최 (5.15(수), 칠레 산티아고)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5.15.(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광업부와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리튬 등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칠레는 리튬 매장량이 930만톤으로 세계 1위(33.2%)이고, 지난 ’23년 4월 「국가리튬전략」을 발표하여 국가 주도로 본격적인 리튬 개발·생산을 추진하고 있어, 우리에게는 배터리 등 첨단산업 핵심광물인 리튬 공급망 강화 측면에서 핵심거점 협력국가이며, 현재 LG엔솔, 삼성SDI 등 우리 기업들이 탄산리튬을 수입하고 있다.
이번 제5차 자원협력위는 지난해 APEC정상회담(’23.11월)을 계기로 양국이 리튬관련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키로 합의함에 따른 후속조치로, 양국의 핵심광물 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칠레의 광미(광물찌꺼기)에서 핵심광물을 추출하는 재자원화 기술개발 협력 및 한국의 우수한 친환경 리튬추출기술을 적용한 협력 등 한국 기업의 칠레 진출 기반을 다졌다.
산업부는 금번 자원협력위 계기에 LX인터, 포스코홀딩스 등 한국기업과 SQM, ENAMI 등 칠레 핵심광물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칠레 민간기업 핵심광물 협력 심포지엄도 개최하여 양국 간 리튬 개발·교역·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였고, 관련기업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수석대표)은 칠레 광업부 장관을 예방하고, 금년 6월까지 정보요청절차(RFI, Request for Information)를 진행하는 칠레 정부의 리튬 염호개발 입찰 등 우리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항과 양국 간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방안을 논의하였다.
윤창현 자원산업정책국장은 “금번 제5차 한-칠레 자원협력위 개최를 계기로 칠레와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이 본격화되었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리튬 등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칠레와 다양한 방면에서 자원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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