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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9일 충남 부여에서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 현장 설명회
- 폴리에틸렌(PE) 필름보다 수명 길고 생산성 증대 효과 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국산 장기성 농업용 피복재 신기술보급사업으로 선정된 농가를 대상으로 5월 9일 충남 부여에서 현장 설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가 2022년 개발한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 적용 현장을 소개하고, 기존 폴리에틸렌(PE) 필름과의 차이점, 필름을 사용할 때 유의점 등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10곳 지자체 담당자와 농업인이 참석한다.
온실에 사용하는 폴리올레핀(PO) 필름*은 수명이 4년 이상으로 기존 폴리에틸렌(PE) 필름(1∼2년)보다 2배 이상 길다. 빛(광) 투과율은 폴리에틸렌(PE) 필름보다 4%포인트 정도 높고 시설 안 기온과 토양 온도 또한 높아 토마토 수확량을 약 15%포인트 늘릴 수 있다. 특히 볕이 부족한 겨울철 빛 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 * 폴리올레핀(PO) 필름은 폴리올레핀계 물질을 원료로 3~5겹으로 제조
국내 농업용 피복재 유통량의 50% 정도는 국산보다 30∼50% 비싼 일본산이다.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은 외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과 품질*이 대등하면서도 온실 구축 비용은 15% 저렴하다. * 온실 안의 빛(광) 환경과 물방울 흘러내리는 성질, 장기성 등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국내 폴리올레핀(PO) 필름 생산업체와 연계해 고품질의 국산 장기성 폴리올레핀(PO) 필름 보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꾸준한 품질 관리로 피복재 교체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 김기영 소장은 “이번 설명회가 국산 폴리올레핀(PO) 필름에 대한 농가 신뢰도를 높이고 국산 장기성 피복재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시설원예 산업에 국산 농자재가 사용돼 우리나라 필름 산업이 더 성장하도록 힘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이 자료는 농촌진흥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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