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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기술 분야 체질 개선으로 경쟁력 높인다

2024.05.21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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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차관, 전기차 충전기 자동화 생산 현장 방문해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임상준 차관이 5월 21일 오전 이브이시스(EVSIS) 청주공장(청주시 흥덕구 소재)*을 방문하여 충전기 자동화 생산공정을 둘러보고 이곳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애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듣는다고 밝혔다.

* 기존 전기차 충전기 1만기 생산 공장을 2024년 1월에 증축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2만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전기차 충전기의 안정적 보급은 수송분야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실현의 핵심인 전기차 보급을 위한 전제조건이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123만기 설치를 목표로 현재 시장규모 확대 등 지속적인 양적 성장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충전기 핵심부품(파워모듈*)의 수입 의존도가 높은 것이 현실로 양적인 성장과 더불어 충전 신기술** 도입 확대와 핵심기술의 성능개선 등 충전기 기술 분야의 체질 개선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 파워모듈: 교류(AC)를 직류(DC)로 변환하는 급속충전기의 핵심부품 

** 충전 신기술 : 무선형, 이동형, 천장형, 지능로봇형 등 


이날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전기차 충전기 생산 현장을 살펴보고 녹색 신(新)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국내 전기차 충전기 기술의 체질 개선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기업의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며,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연구개발 등 기업에 필요한 현장지원 방안을 고민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환경부 차관 현장방문 계획.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류필무 (044-201-6880)  대기미래전략과 담당자 서기관 조용준 (044-201-6897)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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