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국가유산청,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활용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

등대유산 등 해양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협력 도모(5.23. 국립고궁박물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와 5월 23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등대유산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보존 및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현재 국가유산청은 인천 팔미도 등대를 국가지정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고, 소록도 등대 등 등대 6개소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가유산청 출범(5.17.) 이후 최초로 체결되는 것으로, 「근현대문화유산의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3.9.)과 「등대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률」(’24.1.) 제정을 계기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근현대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등대유산, 어업유산, 해양유물 등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 보존·관리 ▲ 지역경제 활성화, 어촌·연안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등대활용사업 ▲ 해양수산 문화유산 보존·관리 공무원 전문교육 지원, 수리기술자 등 전문인력 양성 ▲ 국립해양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 소장 근현대문화유산 지정·등록에 관한 협력 등이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올해부터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인 국립등대박물관 등에서 소장하고 있는 등대용 등명기, 무선표지기 등 근현대문화유산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추진할 계획이다.
* 등명기: 등대의 불을 밝히는 기계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근현대문화유산의 적극 발굴을 위한 노력과 보존·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해양수산 관련 문화유산의 특성을 고려한 공간조성으로 인근 주민을 비롯한 국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도 각 부처와의 협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국가유산의 효과적인 보존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노력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 팔미도 등대

< 인천 팔미도 등대 >

“이 자료는 국가유산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공공누리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이용이 가능합니다. (텍스트)
단, 사진, 이미지, 일러스트, 동영상 등의 일부 자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저작권 전부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므로, 반드시 해당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으셔야 합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안전 5월”을 위해 조선업 및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 집중 점검!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저출생 극복 나도 아이도 행복한 세상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MY 맞춤뉴스 AI 추천

My 맞춤뉴스 더보기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