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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과 지역의 양극화·불평등 문제는 사회적 대화가 해법”
「제1차 지역 사회적 대화 포럼」 개최, 5.22.(수) 14:00,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대회의실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전국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협의체 공동 개최 -
경제사회노동위원회(김문수 위원장, 이하 ‘경사노위’)와 전국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협의체(회장 이종화, 이하 사무국 협의체)는 5.22.(수) 14시, 경사노위 대회의실에서 「제1차 지역 사회적 대화 포럼*」을 공동개최했다.
* 포럼 구성원: 광역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및 사무국 협의체 집행부(충주·안산·원주·이천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
이번 포럼은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공론장이 절실하다는 사무국 협의체의 요청에 의해 개최되었다. 지역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논의 틀은 2020년6월 경사노위 산하 ‘지역 사회적 대화 연구회’가 구성되어 1년 간 운영된 바 있다.
사무국 협의체는 광역 및 기초단위에 지역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전국 협의체이다.
김문수 위원장은 “수도권과 지역의 격차는 더 벌어지고 있다”며, “중앙과 지역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고 대전환에 따른 경제·노동위기에 노사정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경기침체의 늪에서 고용과 일자리를 지켜내고 양극화와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대화가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발제를 맡은 이종화 사무국 협의체 회장은 “지역단위 사회적 대화활성화를 위해서는 ①지역 고용·노동 거버넌스로서의 명확한 위상 부여, ②중앙과 지역의 협력체계 구축, ③지역 참여주체의 역량강화, ④취약계층 포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종화 회장은 또한 “중앙 수준의 「지역 사회적 대화 위원회」 구성을 통해 종합적인 개선방안이 논의되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각 지역 사무국장들은 지역 차원 사회적 대화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사노위에 전달했다. 사무국장들은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예산삭감으로 지역협의회 사무국 활동 폭이 줄어들고 있는 점을 설명하고, 지역차원의 사회적 대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제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경사노위는 향후 ‘지역 사회적 대화 포럼’ 정례화(하반기 제2차 포럼 예정)와 ‘지역단위 사회적 대화 활성화 워크숍’을 열어 지역 차원의 사회적 대화 의제개발 등의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붙임: 행사개요 1부. 끝.
“이 자료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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