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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및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 점검 -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는 5월 23일(목) 9시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47차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22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5,183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10.3% 증가하였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6.5% 증가한 93,811명으로 평시 대비 97.7%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79명으로 전주 대비 2.0% 증가하였고 평시의 87%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49명으로 전주 대비 1% 증가, 평시 대비 96%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0개소(95.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되었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7개소다.
5월 22일 응급의료기관*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5% 감소, 중등증 환자는 5.1% 감소, 경증 환자는 5.9%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급환자는 9.2% 감소, 중등증 환자는 1.5% 감소, 경증 환자는 18.3% 감소한 수치이다.
*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정부는 비상진료체계 장기화로, 의료기관의 역량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급종합병원은 암 환자 등 중증질환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중등도 이하 환자는 종합병원에서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제도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5월 21일에는 진료협력체계 강화사업 지침을 개정하여, 지속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미리 예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료협력병원으로 전원되더라도 전원협력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진료협력병원 전원지원금 : 상급종합병원 건당 12만원, 진료협력병원 건당 8만 5천원
조규홍 본부장은 “정부는 의료현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중증·응급환자 치료에 차질이 없도록 비상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다”라며 “앞으로 환자와 보호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환자단체와 상시연락 창구를 만드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금일 정부는 의료개혁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위해 제1차 필수의료·공정보상 전문위원회를 개최하며, 내일은 제1차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예정되어있다. 의료개혁특위를 통해 오랜 기간 왜곡되어있던 수가체계를 바로잡고 필수의료인력을 확충하여 의료 공급체계를 정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화의 문은 여전히 열려있으며, 정부는 그 형식과 의제에 제한없이 언제든지 대화할 준비가 되어있다. 의료계가 소모적인 갈등과 대립을 거두고 발전적인 의료개혁 논의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료는 보건복지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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