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현 통일부 차관, 청년을 위한 통일을 말하다
-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일일통일교사」 활동
□ 문승현 통일부 차관은 5. 23.(목) 오후, 통일교육 선도대학인 공주교대에서 「북한, 통일 그리고 청년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하였습니다.
o 이번 일일통일교사 활동은 제12회 통일교육 주간(5. 20.~26.) 기간 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장·차관 활동으로 계획되었으며, 특강에는 권성룡 공주교대 총장, 교수진을 비롯하여 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o 공주교대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이 지정한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대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높이기 위해
△통일교육 모델 연구·개발 △강좌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공주교대는 2024년부터 지정, △2024년 전국 8개 대학을 ‘통일교육 선도대학’으로 운영
□ 이날 문승현 차관은 특강에 이어 정은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와 함께 ‘청년을 위한 통일’에 대해 공주교대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o 특강을 통해 참석자들은 최근 북한 동향과 남북관계 상황, 북한 체제가 가지고 있는 모순 및 대북정책 기본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정부의 평화적 통일정책 방향에 대해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o 문승현 차관은 “교육대학 학생들은 예비 교사로서 우리 미래세대가 올바른 통일인식과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북한의 인권문제 및 자유 실현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새로운 통일담론 형성을 위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통일 논의에 계속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은 미래세대와 다양한 방안을 통해 소통하면서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