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환경부 장관, 여름철 홍수 대비 괴산댐 및 하류 하천 공사현장 점검

2024.05.29 환경부
목록

▷ 괴산댐 홍수기 제한수위 하향, 수문방류 등 홍수조절용량 최대한 확보

▷ 하류 하천(달천)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홍수 대비 안전 확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5월 29일 오전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발전용 댐인 괴산댐과 하류 하천인 달천(하문지구)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홍수 대비 준비상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환경부가 5월 16일 발표한 여름철 홍수대책에 대한 점검의 일환으로, 실제 현장에서 홍수대책이 작동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준비 태세를 면밀하게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지난해 7월 15일 월류가 발생했던 괴산댐* 현장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한국수력원자력㈜ 운영·관리)로부터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 운영 개선방안을 보고받는다. 이어서, 괴산댐 수문 및 점검 터널 등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한 뒤에 현장 관계자들에게 홍수기 대응에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 ’23.7.15일 괴산댐 월류 발생(6:30분) 전 홍수경보 발령(긴급대피, 4:30분)으로 하류지역(충주·괴산) 주민 약 1,743명 인근 학교·마을회관 등으로 대피 ⇒ 인명피해는 없었음 


괴산댐은 작년 월류 발생 이후 환경부, 충청북도, 괴산군,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기관이 협력하여 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홍수기 제한수위를 작년보다 3m 하향하여 운영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수문을 전면 개방하여 홍수조절용량을 최대한 확보할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이날 괴산댐 방문에 이어 하류 하천인 달천(하문지구)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상황을 점검한다.


해당 하천구간은 작년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일부 제방이 유실된 구간으로, 괴산군에서 응급복구 후 호안 설치 등 공사를 추진 중이며 홍수기 전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올해 홍수기에 안전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괴산댐은 발전용 댐이지만, 국민 안전을 위해 홍수기에는 홍수조절을 최우선으로 하여 운영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댐을 운영토록 지원하고, 하류 하천인 달천의 복구 공사도 조속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괴산댐 및 하류 하천 공사현장 점검 계획(안).  끝.


담당 부서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이상훈 (044-201-7651) 총 괄 물재해대응과 담당자 사무관 김태윤 (044-201-7652) 협 조 환경부 책임자 과  장  안상혁 (044-201-7531)  하천안전팀 담당자 사무관 강상진 (044-201-7537)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겨우내 묵은 이불 세탁으로 온정 나눔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팀코리아 파이팅! 2024 파리올림픽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