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브리핑룸

콘텐츠 영역

중기부, 레전드 50+ 참여기업 발대식에서 지역의 혁신과 미래 선도부처 다짐

- 중기부의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 사업(프로젝트) 레전드50+의 본격 추진을 기념하고, 레전드 50+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의지 대외 선포

- 중앙·지방정부 협업 통해 17개 지자체 21개 사업(프로젝트) 3년간 1.1조원 지원

2024.05.30 중소벤처기업부
목록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 이하 중기부)는 30일(목), 울산전시컨벤션센터(울산시 울주군)에서 지역특화 사업(프로젝트) 레전드50+(이하 레전드50+) 참여기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 개요>
 
‣ (일시·장소) ‘24.5.30(목), 14:00~15:30 /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울산시 울주군)
 
‣ (참석자) 중기부 장관, 지방시대위원장, 울산시장, 17개 시도 부단체장, 13개 지방중기청장, 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장, 참여기업 등 200여명
 
‣ (프로그램) 발대식, 레전드50+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후원(서포터즈) 협약 체결 등
 
레전드50+는 중기부가 올해부터 야심 차게 시작하는 신개념 지역기업 성장모델로서 지자체별 특화 산업 전략에 따라 엄선한 21개 사업(프로젝트)를 지방정부와 중앙정부가 함께 지원(3년간 약 1.1조원)하여 신기술 전환기의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지역 내 선도기업(앵커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사업(프로젝트)에 참여할 중소기업 선정(1,350여개 사)과 중기부 지원사업에 대한 수혜기업 매칭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채비가 마무리됨에 따라 레전드50+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발대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발대식 행사는 ‘레전드50+, 지역의 혁신과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하여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유관기관장, 참여기업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의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개회식에 이어 레전드50+ 울산시 사례발표,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 후원(서포터즈) 협약식, 사업(프로젝트) 성공과 참여기업의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소원풍등 날리기 기념행사(퍼포먼스) 등이 진행되었다.
 
오영주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성장성과 혁신성은 정체구역(박스권)에 갇혀 있고, 생산성은 대기업과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성장의 변곡점 상에 놓여 있다.”고 언급한 후,
 
“중소기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다시금 날개를 달아 드리고자 지난 4월 29일 5대 전략과 17개 추진과제를 담은 『중소기업 도약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히며,
 
“레전드50+는 『중소기업 도약전략』의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핵심 정책수단으로서 레전드50+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참여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진행된 레전드50+ 참여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인증서를 받은 김인혜 메종드이네스 대표와 박동찬 오토렉스(주) 대표 등은 레전드50+는 중소기업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이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또한, 사업(프로젝트) 관련 유관기관*들은 참여기업의 성장을 내실 있게 뒷받침하기 위해 후원(서포터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기관 간 협의체 운영을 상시화하고, 연계 지원사업 발굴 등 참여기업 지원을 위한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담기관(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기관(테크노파크, 서울경제진흥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지원기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대표 상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레전드50+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17개 지자체, 지방중기청, 지역 혁신기관들과 하나의팀(원팀)으로 협업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내년에는 레전드50+의 지원 내용과 규모, 범위 등을 내실 있게 확대하는 레전드50+ 2.0 추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오영주 장관은 이날 오전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정책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주문하는 한편, 울산 북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 조일공업(대표 김수열, 박덕수)을 방문하여 미래차 전환기의 지역중소기업 인력 현황을 살펴보고, 생산 현장의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리고 지역중소기업이 미래차 전환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레전드50+ 등의 정책수단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2024 제주포럼 계기 ‘여성 외교독립운동으로 바라 본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여성의 역할’ 세션 개최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